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 및 조선시대 생활 유적. 대구 관음동 유적은 대구-춘천 간 고속도로 건설을 앞두고 1990년 6월 1일부터 1990년 12월 17일까지 경북대학교박물관에서 발굴 조사를 진행하였다. 조사한 결과를 보면, 삼국시대의 돌덧널무덤과 조선시대의 기와 폐기장이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