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동
-
조선총독부 고시에 따라 1937년 5월 1일부터 시행된 대구 도시계획. 대구부는 1933년 7월부터 행정구역 조사에 착수한 이래 1937년 3월 「조선총독부 고시 제186호」에 따라 1937년 5월 1일부터 도시계획이 추진되었다. 대구부는 대구 시가지 계획구역·가로망·토지 구획정리 지구 결정을 발표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성내동에서 동인동을 연결하는 도로. 대구광역시 중구 성내동의 세림타일도기 앞 네거리에서 대구과학사상 앞 삼거리, 대구근대역사관 앞 네거리, 경상감영공원 앞 네거리, 중앙로역 3번 출구 앞 네거리, SC제일은행 대구지점 앞 네거리, IBK기업은행 대구중앙지점 앞 네거리, 시청네거리를 지나 중구 동인동 동인치안센터 네거리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를 이루는 골목 명소. 대구광역시의 면적은 883.56㎢이며 8개 구군을 거느리고 있다. 그 가운데 중구가 7.06㎢로 가장 작다. 하지만 중구는 사람들의 통행이 많은 대구의 최중심지이다 보니 골목마다 켜켜이 쌓인 역사가 보존되어 있으며, 각 시대별 문화가 나이테처럼 아로새겨진 곳이다. 전국 최초로 대중교통 전용지구를 개통하여 사람 중심의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한 대구...
-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관사 건물. 교장 관사는 1930년경 일제가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건립한 관사 건물이다. 관사를 비롯한 사택 건물은 1920년대부터 도시 인구 증가에 따른 주택난 해소를 위하여 전국적으로 건립되었다. 대구 지역에는 1920년대 후반부터 삼덕동과 동인동, 대봉동 일대에 집단적으로 관사 건물이 건립되었으며, 1960년 이후 사회 변화에 따...
-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있는 상록침엽교목. 소나뭇과의 상록침엽교목인 히말라야시더는 히말라야가 원산지이며 개잎갈나무·히말라야삼나무·설송(雪松) 등으로도 불린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히말라야시더는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670[동인동2가 78] 국채보상운동기념관을 중심으로 하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일대에 조성되어 있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은 1907년 대구 지...
-
대구광역시의 산업 중 기계 부품, 금속 소재, 자동차 부품 등과 관련된 산업. 1947년 말 대구부[현재 대구광역시] 내 철공업 관계 공장으로는 농기구 등 기계공장이 58개, 제차[우마차 및 짐수레] 공장이 7개, 유기 공장이 12개가 있었다. 그런데 이들의 생산 실적을 보면 식기류나 양풍, 세면기, 화로 등 각종 가정용 기구의 생산 비중이 높았고, 유기 공장의 규모가 비교적 컸음...
-
대구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대구의 상징 능금. 대구가 사과로 유명하게 된 데에는 온도의 차이가 심한 기후 조건과 자갈과 모래가 많은 충적 분지라는 알맞은 재배 조건 때문이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토종 능금이 사라지고 바깥에서 흘러들어온 사과가 ‘대구 능금’이 되었다. 능금은 능금이라는 이름 외에도 임금, 빈과, 평과 등의 이름으로도 불렸다. 임금(林檎)은 11세기 고려 숙종...
-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 남산동, 삼덕동, 동인동을 순환하는 도로. 대구광역시의 도심을 중심으로 1차부터 4차까지의 4개 순환선 중 가장 좁은 범위의 도로로 달성네거리에서 동산네거리, 신남네거리, 계산오거리, 반월당사거리, 봉산육거리, 삼덕네거리, 종각네거리, 동인네거리, 교동네거리, 태평네거리를 지나 달성네거리까지 다시 이어지는 순환도로이다....
-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있었던 공설 주택. 공설 주택은 일제강점기에 대구부가 중산층 이하 영세민의 주택난을 돕기 위하여 벌인 주택사업이었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대구동신교회는 바른 신앙에 뿌리를 내리고 대구 성시화와 세계 선교 사역을 책임지는 교회를 목표로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대구동신교회는 바른 신앙에 뿌리를 내리고 대구 성시화와 세계 선교 사역을 책임지는 교회를 목표로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동3가에 있는 야구장.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은 국내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야구장이다....
-
1946년 대구 지역에서 발행된 일간신문. 1946년 1월 장인환이 『대구일보』를 인수하여 제호를 『대구시보(大邱時報)』[일간신문]로 변경하였다. 당시 본사의 주소지는 대구부 동운동 297이었다. 정영진의 글[『매일신문』, 1989. 12. 5.]에 의하면 “『대구시보』는 대구에서 해방 후 최초로 발행된 우리말 신문으로 1945년 10월 3일 개천일을 택해 동운정(東雲町)[현재 동...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대구소방안전본부 산하의 소방 행정기관. 중부소방서(中部消防署)는 대구광역시의 중심인 중구와 남구를 관할하는 소방서이다. 관공서와 대형 은행, 백화점, 업무시설 등 고층 건물이 밀집하여 있는 중구 지역은 많은 인파가 집중되는 교통 및 상권의 핵심지역이다. 남구 지역에는 주한미군 군사시설[캠프워커 등]과 명산인 앞산이 있다. 앞산에는 고찰(古刹)과 등산로...
-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던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대구지방전매국 관사. 대구지방전매국 관사는 1924년 4월에 건축되어 1980년까지 관사로 사용되었다.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세워진 전매국은 대구부 동인동의 조선총독부 도지부전매과 대구출장소와 동아연초주식회사 대구공장을 인수하여 1921년 7월 1일부터 궐련[卷煙] 제조를 시작하였다. 그 후 1922년에 동인동 청사가 협소한...
-
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향토 음식 10가지의 맛투어 길. 대구광역시 중구청이 마련한 ‘대구 중구 골목투어 근대路의 여행’의 한 코스이다. 대구를 대표하는 10개의 음식을 찾아다니는 골목 여행이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있는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산하 기관.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매곡정수사업소는 대구광역시 상수도 사업 본부 산하 6개 정수 사업소[매곡정수사업소·고산 정수 사업소·문산 정수 사업소·가창 정수 사업소·공산 정수 사업소·죽곡 정수 사업소] 중 하루 생산 규모가 가장 큰 생활용수 생산 시설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중구 지역 관할 선거 사무 관리 기관. 대구광역시 중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17개 시·도 선거관리위원회인 대구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 산하 9개 구·군 선거관리위원회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중구 지역 관할 선거 사무 관리 기관. 대구광역시 중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17개 시·도 선거관리위원회인 대구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 산하 9개 구·군 선거관리위원회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2가에 있는 시립도서관. 대구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1978년 4월 14일 제10회 한국도서관상에서 전국 최우수 도서관상을 수상하였고, 1999년 12월 1일 제2회 전국 문화기반시설 관리 책임자 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2002년 11월 6일 제5회 전국 문화기반시설 운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03년 3월 28일 제35회 한국도서관상을 수상하였다....
-
1927년 5월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설립되었던 공설 수영장. 대구수영장은 여름철 더위가 심한 대구부(大邱府)[현 대구광역시]의 부민(府民)을 위하여 대구부에서 설립한 휴식처이자 피서지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과 수성구 수성동, 범어동, 동구 신천동을 연결하는 교량.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4가와 수성구 수성동4가, 범어동, 동구 신천동을 연결하는 왕복 7차선의 교량이다. 신천을 가로지는 교량이며, 1997년 준공되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서 해마다 정월 초에 행하는 민속놀이. 과거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 지역에서 해마다 정월 초가 되면 행하던 민속놀이인 동인동 농악과 지신밟기는 그 유래를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 동인동이 예전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많이 거주하던 지역이었고 인구의 이동도 심한 상가 지역이라서, 지역의 사정을 잘 아는 토박이들을 만나기 어렵기 때문이다. 1987...
-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 일대에서 소갈비를 고춧가루와 마늘을 주 양념으로 하여 맵게 조리한 음식. 동인동찜갈비는 소갈비를 매운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을 주 양념으로 조리한 음식이다. 양은 냄비에 담아 조리하는 것이 특징이며, 혀가 얼얼할 정도로 맵고 달짝지근한 맛을 낸다. 대구10미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4가에 있는 동인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동인동 행정복지센터는 대구광역시 중구청에 속하여 있으며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관계 등록·주민등록 업무, 민원 서류 발급, 통·반 조직 운영 등 지방 행정의 기초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관할 법정동은 동인동1가, 동인동2가, 동인동3가, 동인동4가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동인동1가(東仁洞一街)는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동인동2가(東仁洞二街)는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동인동3가(東仁洞三街)는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동인동4가(東仁洞4街)는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음식점. 둥굴관은 복어매운탕, 복어지리 등 복어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1955년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본점을 개업했으나 본점은 폐점하고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범어점이 전통을 잇고 있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드림교회는 사람들을 예수에게 인도하는 생명과 나눔의 공동체를 목표로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의 성당. 삼덕성당은 천주교 대구대교구에 속하여 있으며, 수호성인[주보성인]은 ‘성녀 소화 데레사’이다. 일제강점기에 삼립정성당이란 이름으로 일본인들을 위한 본당의 역할을 하였다. 광복이 되면서 삼덕성당으로 명칭이 변경되고 지역민들을 위한 성당으로 전환되었다. 초대 주임신부는 양상 신부이며, 광복 후 부임한 첫 한국인 사제는 신순...
-
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리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삼일교회는 이웃과 지역을 섬기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의 지역 주민들이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일상생활 하는 공간적 범위. 생활권은 통근·통학, 쇼핑, 오락, 사회적 관계 등 지역 주민이 일상생활을 하는 공간적인 범위를 말한다. 시대나 장소 및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전통사회에서는 마을 단위나 정기시장 등이 열리는 공간 정도로 비교적 좁고 단순하였지만, 사회가 복잡해지고 교통통신이 발달한 오늘날에는 그 범위가 매우 넓어...
-
일제 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일대에서 세워진 해안수리조합 대표로 활동한 자본가. 서병주는 일제 강점기 관료로서 대구 지역의 대지주이자 지역 유력자 가운데 한 사람이었으며, 대구 동구에 해안수리조합을 설립하였다....
-
대구광역시 섬유 산업의 역사와 전망. 1918~1920년대의 대구는 명주로 먼저 유명해진다. 명주란 원래는 명(明)나라에서 생산한 견직물(絹織物)을 가리킨 것이었으나, 오늘날에는 주로 견사(絹絲)를 사용하여 짠 직물을 말한다. 일본의 양잠업은 상주 등 경북 각처의 풍부한 원료를 이용하여 명주실 공장을 세워 일본으로 대량 운반하였다. 이때 하급품이 국내로 흘러들었으며 보부상에 의하여...
-
1910년대에 대구에서 시행된 일종의 도시계획. 시구 개정 사업은 도시계획법의 제정·실시에 앞서 과거 일본에서 1870년대 초부터 1910년대 말까지 영국의 도시계획·도시재개발을 본떠 시가지의 불연화(不燃化)[건물을 지을 때 불에 잘 타지 않는 재료를 쓰는 것]와 서양풍(西洋風)을 꾀한 일종의 도시개발계획이다. 1910년대의 대구에서도 일본의 영향을 받아 ‘시구 개정 사업’의 이름...
-
대구광역시에서 사회적·경제적 필요에 의하여 조성되고, 상호 신뢰에 기초하여 상품이나 용역의 거래가 전통적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장소. 전통시장(傳統市場)은 대구광역시에서 사회적·경제적 필요에 의하여 조성되고, 상호 신뢰에 기초하여 상품이나 용역의 거래가 전통적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장소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건립된 은행원 사택. 정재규 주택은 1930년경 동인동에 건립된 은행원들의 사택이다. 대구에는 1920년대 후반부터 삼덕동과 동인동, 대봉동 일대에 학교, 관청, 은행 등의 종사자들을 위한 관사와 사택이 집단적으로 건립되었다. 정재규 주택도 같은 시기에 지어진 것으로 보인다....
-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건립된 은행원 사택. 정재규 주택은 1930년경 동인동에 건립된 은행원들의 사택이다. 대구에는 1920년대 후반부터 삼덕동과 동인동, 대봉동 일대에 학교, 관청, 은행 등의 종사자들을 위한 관사와 사택이 집단적으로 건립되었다. 정재규 주택도 같은 시기에 지어진 것으로 보인다....
-
대구광역시 중구의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주요한 문화유산. 중구에는 국가 지정 문화재인 보물 1건, 사적 5건, 대구광역시 지정 유형문화재 17건, 무형문화재 2건, 기념물 1건, 문화재자료 4건과 국가등록문화재 5건 등 모두 35건의 지정문화재가 있다. 비지정문화재로는 청동기시대의 분묘와 취락, 삼국시대 달성, 조선시대 대구읍성, 경상감영 관련 건물 등이 있으며, 일제강점기의 각종...
-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기초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관. 중구청은 대구광역시의 기초지방단체인 중구의 행정을 맡아 보는 행정기관이다. 하위 행정기관으로 12개 행정동의 행정복지센터를 두고 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에서 동인동을 연결하는 도로.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 일신당앞네거리에서 달성네거리, 중구 태평로3가 태평네거리, 중구 태평로2가 대구역네거리, 중구 교동·동인동1가 교동네거리, 중구 동인동1가 동인네거리, 동인동3가 신천교네거리, 신천교를 지나 동구 신천동 신천교사거리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
해방공간기부터 1950년대 후반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서 전개된 공산 비정규군[유격대 활동, 빨치산]. 빨치산은 유격대원을 의미하는 프랑스어 파르티잔(partisan)에서 온 것으로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은 좌익의 무장 유격 부대 활동의 주요 근거지였다. 6.25전쟁 이전에는 초기적 형태의 좌익 무장 유격대인 야산대 활동이 전개되었다. 1949년 6월 조선노동당의 창당 직후인...
-
1940년대 후반부터1950년대 중반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서 전개된 좌익 무장 유격대 활동과 진압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서는 6·25전쟁 이전에 초기적 형태의 좌익 무장 유격대인 야산대 활동이 전개되었다. 1949년 6월 조선노동당의 창당 직후인 동년 7월 남한 내 유격대를 지도하기 위해 조선인민유격대의 제3병단이 활동하였다. 6·25전쟁 시기에는 조선노동당 경북도당이 제...
-
대구광역시 각 구·군에 위치한 읍·면·행정동을 관리하고 주민 생활 업무를 처리하는 행정기관. 행정복지센터는 대구광역시 각 구·군의 모든 주민을 위한 문화, 복지, 정보, 취미 등의 여가 활동을 지원하며, 이를 바탕으로 도심 속에서 여유와 나눔의 장소를 제공하여 지역공동체를 가꾸어 가는 주민 자치 실현을 목적으로 설치된 행정기관이다. 행정복지센터는 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