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동총연맹
-
대구에서 결성된 노동운동의 민주화를 위한 노동운동 단체. 경북노동조합연합회(慶北勞動組合聯合會)는 1956년 대한방직 대구공장 쟁의 당시 노동자들을 지원하고 연대한 노동운동 단체이다. 경북노동조합연합회는 1957년 어용 노동조합을 지지하는 대한노총 경상북도연맹을 반대하며 노동운동의 민주화를 위하여 결성되었다....
-
대구와 경북을 관할하던 대한노동조합총연합회의 지역별 노동조합. 1954년 4월 8일에 종래의 대한노동총연맹을 대한노동조합총연합회로 개칭하고, 직종별·지역별 조합을 설치할 때 대한노동조합총연합회 경상북도노동연맹이 결성되었다. 1950년대 한국 유일의 전국적 노동조합인 대한노동조합총연합회는 노동운동 단체가 아니라 반공 투쟁에 나서거나 이승만 정권의 정치 기반으로서 역할을 한 정치단체로...
-
1957년 대구에서 결성된 노동운동의 민주화를 위한 노동운동 단체. 대한노동총연맹 대구지구연맹(大韓勞動總聯盟 大邱地區聯盟)은 어용 노동조합을 지지하는 대한노동총연맹 경상북도연맹에 반대하며 노동운동의 민주화를 위하여 1957년 결성된 노동운동 단체이다....
-
1950년대 야당 성향이 강한 대구에서 일어난 민주화 운동. 한국에서 대통령 선출을 위한 직접선거는 1952년에 이루어졌다. 그 뒤 1950년대에는 1956년, 1960년에 각각 선거가 있었다. 국회의원선거는 1948년, 1950년, 1954년, 1958년, 1960년에 치러졌다. 지방선거는 1954년, 1956년, 1960년에 시의원 선거, 1956년 1958년, 1960년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