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일원에 있는 지하상가. 1985년 서문시장의 유동 인구를 보호하고 유사시 민방위 대피 시설로 사용하는 등의 목적으로 건축되었으며, 그 후 상가가 입점하면서 대신 지하쇼핑몰이 형성되었다....
대구광역시에서 가장 큰 장인 서문시장의 과거와 현재. 조선 중기에 생겨난 대구의 서문시장은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커다란 장터라는 의미로 ‘큰 장’으로도 불린다. 대구 최대의 전통시장 서문시장은 낮에는 큰시장, 밤에는 야시장을 통한 먹거리 상품화가 성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