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대구 지역 목공인들이 만든 노동단체. 대구목공조합은 기공 향상, 동업자 간 조직적 경영, 친의 도모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 인쇄 직공들이 설립한 노동단체. 대구인쇄직공조합(大邱印刷職工組合)은 기술 연구, 지식 계발, 근검절약, 회원 실업자에게 직업 소개, 경조문(慶弔問) 상호부조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일제강점기 대구의 포목상들이 포목의 위탁판매를 위하여 결성한 이익단체. 대구 지역 포목상들이 연합하여 결성한 대구포목상조합(大邱布木商組合)은 자금 융통 및 위탁판매를 할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또한 조선인 포목 상권을 회복하고 확장하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