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초등학교
-
대구광역시 서구 상리동에 있는 계성고등학교의 유도부. 계성고 유도부는 1931년 운동부 설립을 통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 활동을 권장하고 유도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자 설립하게 되었다....
-
1960년 대구에서 학생들이 교원노동조합을 지원하기 위하여 벌인 사회운동. 1960년 5월 7일 대구에서 대구초등교원노동조합과 대구중등교원노동조합이 결성되었고, 이어 5월 30일 경북교원노동조합이 결성되었다. 대구지구 및 경북지구 교원노동조합연합회는 교원노동조합의 합법화를 위한 투쟁에 집중하였다. 투쟁에는 교원의 지위 향상, 교원의 사회보장제도 확립, 교원의 신분 보장 등의 내용이...
-
근현대 시기 대구광역시 교육의 역사와 현황. 1. 대한제국기[1899~1904]...
-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었던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대구공립보통학교 본관. 구 대구초등학교 본관(舊大邱初等學校本館)[대구공립보통학교 본관(大邱公立普通學校本館)]은 1921년 일제가 지은 벽돌조 2층 건물이다....
-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구암서원의 건물. 구암서원은 서침(徐沈)·서거정(徐居正)·서성(徐渻)·서해(徐嶰)를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한 서원이며 숭현사에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구암서원은 1665년(현종 6) 연귀산(連龜山)[현 대구초등학교 서남쪽 언덕]에 처음 세워졌으며, 1675년(숙종 1) 3월 29일 유림에서 서침을 봉안하고 매년 제사를 지냈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승한(金承漢)[1907~1935]은 1907년 1월 19일 경상북도 봉화군 법전면 소천리에서 태어났다. 대구공립보통학교[현 대구초등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인 혁우동맹(革友同盟)에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서양화가. 김호룡(金浩龍)[1904~?]은 1904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교남학원(嶠南學院) 고등과[현 대륜고등학교]와 일본 가와바타화학교[川端畵學校]를 거쳐 1924년 일본 도쿄미술학교 서양화과에 입학하였다. 도쿄미술학교 재학 중 1927년 제7회 조선미술전람회에서 「풍경」으로 입선하였으며, 재동경미술협회전에도 출품하였다. 프랑스에서 유학한 도쿄미술학교...
-
대구광역시에 있는 대구 지역 아동문학가들의 아동문학 단체. 대구아동문학회(大邱兒童文學會)가 창립되기 전 대구 지역 아동 문단은 뚜렷한 활동을 찾을 수 없는 형편이었다. 지역 어린이들이 읽을 문학작품이 부족하여 우리글로 된 동화와 동시를 창작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였다. 대구아동문학회는 창립 다음 해인 1958년 연간집 『달 뜨는 마을』을 발간하고 시회전과 동요 대회 등을 개최하며 아...
-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초등학교(大邱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도전하고 탐구하는 어린이, 열린 마음을 가지고 소통하는 어린이, 창의적이고 통합적으로 생각하는 어린이, 배운 것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어린이, 세상을 바라보고 자신을 관리하는 어린이, 바른말과 행동으로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학생상은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늘...
-
한국문학의 형성기인 1920년대부터 ‘대구’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시, 소설, 아동문학, 평론 등 전 장르에 걸쳐서 한국 근대문학을 개척하고 일군 작가. 대구의 문인은 한국 문학의 형성기인 1920년대부터 ‘대구’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시, 소설, 아동문학, 평론 등 전 장르에 걸쳐서 한국 근대문학을 개척하고 일군 작가를 말한다. 대구의 문인을 정의할 때 지역의 범위를 어디까지 할 것...
-
1960년 5월 7일 대구상업고등학교에서 전국 최초로 설립한 교원노조 단체. 2·28학생운동과 4·19혁명 직후인 1960년대 대구 지역에서는 교원노조운동, 통일운동, 피학살자진상규명운동, 이대악법반대운동(二大惡法反對運動), 여성 노동자의 노동운동 등 각종 운동들이 활발하게 일어나 당시 한국 사회운동을 주도하였다....
-
대구광역시가 자랑하는 교육도시로서의 명성과 대구교육박물관. 2015년 10월, 대구광역시교육청은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를 선포하고, 학생의 행복을 학교 교육의 중심가치로 삼겠다고 선언하였다. 대구광역시가 침체기를 벗어나 교육도시로서의 명성을 회복하면서 우리나라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는 자부심이 표현되는 계기였다....
-
조선 후기 대구 유학자 서사원이 살던 집에 건립한 옛 구암서원.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492-58번지[동산동 229]는 조선 후기 ‘대구 유학(儒學)의 스승’으로 일컫는 낙재(樂齋) 서사원(徐思遠)[1550~1615]이 살던 곳이며 1717년(숙종 44)에 구암서원(龜巖書院)이 건립된 장소이기도 하다. 구암서원은 2003년 북구 산격동으로 이건하였다....
-
조선 후기 대구 유학자 서사원이 살던 집에 건립한 옛 구암서원.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492-58번지[동산동 229]는 조선 후기 ‘대구 유학(儒學)의 스승’으로 일컫는 낙재(樂齋) 서사원(徐思遠)[1550~1615]이 살던 곳이며 1717년(숙종 44)에 구암서원(龜巖書院)이 건립된 장소이기도 하다. 구암서원은 2003년 북구 산격동으로 이건하였다....
-
1957년 대구아동문학가협회에서 발행한 동요곡집. 『동요작곡집(童謠作曲集)』은 대구아동문학가협회(大邱兒童文學家協會)[대구아동문학회(大邱兒童文學會)의 전신]에서 프린트판으로 발행한 동요곡집이다. 대구아동문학회는 1957년 당시 대구아동문학협회로 창립하고 첫 행사로 1957년 5월 4일 토요일 오후 3시에 대구국민학교[지금의 대구초등학교] 강당에서 동요 발표회를 열었다. 『동요작곡집』...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박경식(朴敬植)[1909~?]은 1909년 지금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중성동에서 태어났다. 대구공립보통학교[현 대구초등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인 일우동맹(一友同盟)에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서양화가. 박명조(朴命祚)[1906~1969]는 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서 태어났다. 호는 우현(又玄)이고, 6세 때 아버지를 여의었다. 대구공립보통학교[현 대구초등학교]를 졸업하고 1920년 대구고등보통학교[현 경북고등학교]에 진학하였으나 1923년 자퇴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할동한 독립운동가. 박태식(朴泰植)[1909~?]은 1909년 5월 16일 지금의 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 감계리에서 태어났다. 대구공립보통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인 혁우동맹(革友同盟)·적우동맹(赤友同盟)·일우동맹(一友同盟)에서 활동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 남산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과 2호선의 환승 전철역. 반월당역(半月堂驛)은 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과 남산동에 걸쳐 있으며, 대구도시철도 1호선 1차 구간 개통과 동시에 개설되었다. 인근의 반월당네거리에서 역명을 따와 ‘반월당역’이라 칭한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130번 역이자 대구도시철도 2호선의 230번 역이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시인이자 독립운동가. 백기만(白基萬)[1902~1969]은 1919년 3월 8일 대구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이후 시인이자 문학평론가로 활동하였다. 호(號)는 목우(牧牛)이고, 필명은 백웅(白熊)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문화거리에서 개최하는 미술작품 전시 및 행사. 봉산미술제는 대구광역시 봉산문화거리 내의 화랑 대표들이 모여 봉산문화협회를 구성하고 1993년 첫 봉산미술제를 자체적으로 시작하였고, 1998년 대구광역시와 중구청의 지원으로 행사 규모가 확대되었다. 봉산미술제는 한강 이남에서 제일 먼저 개최된 지역 미술제로 의의가 있다....
-
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봉산동(鳳山洞)은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산격동(山格洞)은 대구광역시 북구 법정동 31개 중 하나이다....
-
개항기 대구 출신의 민족운동가. 서봉기(徐鳳綺)[1847~?]는 1847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대한협회 대구지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대구 지역에서 교육운동을 전개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하다 월북한 희곡작가 겸 아동문학가. 신고송(申鼓頌)[1907~?]은 1907년 6월 9일 지금의 울산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신고송(申孤松)·신찬(申贊) 등으로도 불렸다. 1920년 언양공립보통학교[현 언양초등학교]를 졸업하고, 1925년 대구사범학교 2년제 특과에 입학하여 1928년 졸업하였다. 신고송은 대구사범학교 재학 시절인 1927년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
-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이장희(李章熙)[1900~1929]는 1900년 지금의 대구광역시의 부호 이병학의 아들로 태어났다. 원래 이름은 이양희(李樑熙), 아호는 고월(古月)이다. 『금성』에 시를 발표하며 등단하였으며, 대구 지역에서 현진건, 이상화, 백기만 등과 교유하며 30여 편의 작품을 발표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 의열단원 이종암이 독립자금을 확보하다가 체포된 사건. 이종암(李鍾巖)[1896~1930]은 1896년 경상북도 대구군 해북촌면 백안동[현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서 태어났다. 1912년 대구부 서상정으로 이사하였다. 이종암은 대구공립보통학교[현 대구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구농림학교, 부산상업학교에 연이어 입학하였으나 학비를 제대로 내지 못하여 매번 중퇴하였...
-
1975년 대구광역시 북구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 제56회 전국체육대회는 1975년 대구에서 개최되었다. 1970년도만 하더라도 지방의 낮은 인원 수용력 때문에 서울에서 개최되던 국내 주요 대회들이 본격적으로 지방에서 개최되면서 전국체육대회도 비로소 국내 순회 시대를 맞이하였다. 이에 대구에서도 경기장이나 숙소 등 체육 및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도시를 홍보하고자 제56회 전국체...
-
1978년 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되었던 전국소년체육대회. 제7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1978년에 대구에서 개최되었다. 대전과 부산에 이어 지방에서는 세 번째로 개최되는 대회였다.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전국체육대회의 비대화를 막고 체육 꿈나무들의 국가대표선수 등용문으로서 선수들을 조기에 발굴·육성하기 위하여 매년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
대구광역시에서 신체를 단련하고 온전한 운동 능력을 기르기 것을 목적으로 하는 각종 경기 및 활동. 체육이란 육체를 단련하여 건강을 유지하고 체력 향상을 도모하는 일련의 활동을 말한다. 대구광역시에서는 대구 시민의 건강한 심신 단련을 위하여 공교육에서부터 체육에 힘써 왔다. 1910년대에 대구 시민들은 친목 도모의 일환으로 체육 활동을 활성화하였고, 선교의 중심지였던 대구광역시에서는...
-
대구광역시에 있는 초등교육 기관. 대구 지역에서 본격적으로 초등교육이 실시된 시기는 1899년 근대 교육기관이 설치되면서부터이다....
-
대구에서 활동한 아동문화운동가이자 대학교수. 최해태(崔海泰)[1909~1987]는 1931년 권남희와 결혼하여 2남 1녀를 두었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친일반민족행위자. 허지(許智)[1893~?]는 1893년 6월 7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인교동에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경제인으로 활동하며 대구부회 의원을 역임하는 등 일제의 식민통치에 적극 협력하여 광복 후 친일 부역 혐의로 체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