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중학교
-
1960년 2월 28일 대구에서 일어난 학생 민주운동. 2·28민주운동은 1960년 2월 28일에 예정된 민주당의 강연회에 학생들이 참여할 것을 우려한 자유당 경북도당과 공립학교 당국이 학생들에게 일요일 등교를 지시한 것이 발단이 되었다. 각 공립학교의 2월 28일 일요일 등교 지시는 2월 25일에 학생들에게 하달되었다....
-
대구광역시에 있는 중등 보통 기관 및 실업 전문 교육 기관. 우리나라의 고등학교는 중학교 졸업 이후에 진학하게 되는 후기 중등교육기관으로 실업계와 인문계가 있다. 형태는 복선형이지만 인문계, 실업계 모두 대학을 진학할 수 있어 단선형 학제에 해당한다. 우리나라는 1974년 평준화가 도입되어 도시의 고등학교는 무시험 전형이지만, 면 단위 지역의 고등학교는 아직도 시험 선발로 입학한다...
-
1960년 대구에서 학생들이 교원노동조합을 지원하기 위하여 벌인 사회운동. 1960년 5월 7일 대구에서 대구초등교원노동조합과 대구중등교원노동조합이 결성되었고, 이어 5월 30일 경북교원노동조합이 결성되었다. 대구지구 및 경북지구 교원노동조합연합회는 교원노동조합의 합법화를 위한 투쟁에 집중하였다. 투쟁에는 교원의 지위 향상, 교원의 사회보장제도 확립, 교원의 신분 보장 등의 내용이...
-
근현대 시기 대구광역시 교육의 역사와 현황. 1. 대한제국기[1899~1904]...
-
대구에서 활동한 사회운동가. 김장수(金章洙)[?~?]는 대구에서 교원노동조합 간부로 활동하며 이대악법반대운동을 전개하였다....
-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대구일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희망과 꿈을 가진 사람을 기른다[Hope]’, ‘인성과 품격을 가진 사람을 기른다[Pride]’, ‘능력이 뛰어난 지혜로운 사람을 기른다[Ability]’, ‘심신이 건강하고 창의적으로 생활하는 사람을 기른다[Play]’,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사람을 기른다[You]’이다. 교훈은 ‘근면한 사람이 됩시다....
-
1945년 11월 대구에서 기독교를 신앙으로 하는 중등학교 학생들이 결성한 학생 단체. 대구학생기독교청년회(大邱學生基督敎靑年會)는 기독교 신앙 훈련, 학원의 건전한 학풍 조성, 상호 친목 도모, 민주 자질의 향상을 목적으로 결성하였다. 당면 목표는 기독 학생들의 규합, 좌익 학생의 공격에 대한 보호와 방어력 향상이었다....
-
4·19혁명 시기 대구에서 전개된 민주·민족운동. 대구광역시의 4·19혁명은 2·28민주운동에서 시작되어 3·15부정선거 시위를 거쳐 4·19로 이어지면서 이승만 정권을 무너뜨리고 민주·민족운동이 싹트게 하였다. 4·19혁명 시기 대구광역시에서 다양한 민주·민족운동이 봇물 터지듯 표출되어 한국의 민주·민족운동을 선도하였다....
-
‘대구’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활동한 동인들이 기획·집필·편집·발행까지 한 동인지와 대구 지역을 기반으로 발행된 문예지를 포함한 문학 잡지. 대구의 문예동인지는 발행 주체에 따라서 교우지, 동인지, 문예잡지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대구광역시 근대문학 문예지는 교우지에서 출발하여 수많은 동인지와 문예지의 발간으로 이어지며 지역 문단이 확장되었다. 일제강점기인 1910년대 대구 계성학...
-
1960년 대구와 경북의 각급학교 교사들이 교원의 이익 옹호와 학원의 민주화를 위하여 만든 교원 노동조합. 4·19혁명을 계기로 대구와 경북의 각 학급 교사들이 ‘정치적 중립’, ‘학원의 자유’를 내세우며 대구지구중등학교교원노동조합, 대구지구초등학교교원노동조합, 경북지구중등학교교원노동조합을 설립하여 교원의 지위 향상 및 신분 보장, 교원노조의 합법화 투쟁, 학원 부정부패 척결, 이...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서양화가. 배명학(裵命鶴)[1907~1973]은 1907년 성주군 성주읍 용산리에서 태어났다. 1920년 합천공립보통학교[현 합천초등학교]와, 1927년 교남학교[현 대륜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1929년 일본 지형사(地型舍) 서양화부에서 수학하였다....
-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교사이자 시인. 전상렬(全相烈)[1923~2000]은 1923년 7월 28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평사리에서 태어났다. 1945년 불교전문강원(佛敎專門講院)을 수료하고 195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 「5월의 목장」이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대구 지역의 대구여자중학교[현 대구일중학교]·경북중학교·칠곡중학교·대구동중학교·가창중학교 등에서 교사 생활을...
-
대구광역시에 있는 중등교육기관. 1. 대한제국기[1899~1904]...
-
대구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침산동(砧山洞)은 대구광역시 북구 법정동 31개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