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북구 팔달동에 있는 1736년에 대구읍성 성벽을 쌓을 돌을 채석하던 곳. 1735년(영조 11) 경상도관찰사 겸 대구부사 민응수(閔應洙)[1684~1750]가 대구읍성의 부재를 다듬으며 채석할 장소를 물색하여 현 대구광역시 북구 팔달동 산14-1 일대의 돌산을 확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