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선
-
대구광역시 수성구 가천동에 있는 화물중계역. 가천역(佳川驛)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가천동에 있는 경부선과 대구선의 화물 전용 철도역이며, 대구선의 기점이다. 대구선 이설로 인하여 분기역으로 신설되었다. 대구선은 가천역부터 영천역까지 모두 지상 구간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역. 각산역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역으로 1998년 5월 2일 개통되었다. 각산역은 대구광역시 동구 각산동과 신서동의 경계부에 위치하며, 역 이름은 각산동의 이름을 따서 각산역이라 부르게 되었다. 각산동에는 쇠뿔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 소바우 또는 우암이라 불렀는데 조선시대 말 부임한 하양현감이 그의 조상 송시열의 호와 발음이 같...
-
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 동촌공원 부지에 세워진 복합 문화 공간. 강동문화체육센터는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민체력증진 기반조성 시범 사업’에 선정되어 건립되었다. 국·시·구비 55억 5,300만원을 투입하여 구 대구선 동촌공원 부지에 복합문화공간으로 건립되었다. 이로써 K2 공군기지와 대구선 소음 피해를 입은 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 강동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
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쳐 서울과 부산을 연결하는 철도. 경부선은 서울특별시와 부산광역시를 연결하고 대전광역시, 대구광역시를 경유하는 한국 철도의 중추 간선노선이다. 1899년 개통된 경인선에 이어 한국에서는 두 번째로 건설된 철도로, 총 연장은 441.7㎞이다. 대구광역시 동구 구간에서는 신천동과 효목동 사이를 통과하며, 동구 구간의 연장은 약 3.5㎞이다....
-
대구 지역의 전통적인 교통로를 대체한 근대 문명의 상징 경부선과 대구역. “차마다 모두 바퀴가 있어 앞차에 화륜이 한 번 구르면 여러 차의 바퀴가 따라서 모두 구르게 되니 우뢰와 번개처럼 달리고 바람과 비처럼 날뛰었다. 한 시간에 삼사백 리를 달린다고 하는데 차체는 안온해 조금도 요동하지 않으며 다만 좌우에 산천, 초목, 가옥, 인물이 보이기는 하나 앞에 번쩍 뒤에 번쩍하므로 도저...
-
대구광역시에서 사람이나 화물의 이동에 관련된 수단 및 관련 시설. 교통은 사람이나 재화, 의사(意思)나 정보 등의 장소적 이동을 총칭하나 좁은 의미의 교통은 그중에서도 사람이나 재화 등과 같은 유체물(有體物)의 장소적 이동을 뜻한다. 교통은 공간거리를 단축하고 공간 마찰을 극복하여 인간 생활의 지역적인 확대를 가능하게 한다. 교통수단은 일반적으로 육상 교통, 수상 교통, 항공 교통...
-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주요 도로와 교통수단 및 관련 시설. 고려 시대의 역참 제도를 보면 전국에 22개 도(道)가 있었는데 경상도에서는 경주도(慶州道), 금주도(金州道), 상주도(尙州道), 경산부도(京山府道)의 4개 도가 있었다. 그 중 경주도는 대구 동부 지역, 경산, 영천, 경주와 경상북도 동해안 일대를 잇는 도로로 23개의 역이 있었으며, 대구 지방에는 현재 수성구 범어동(...
-
1876년부터 1945년 8월 14일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의 역사. 개항기 우리 민족의 역사적 과제는 자주적 근대 국민국가의 수립이었다. 근대 국민국가 수립을 위한 변혁운동은 1910년 한일병합을 계기로 식민지 민족운동으로 전환되었다. 근대 시기 동구는 독립된 행정구역으로 존립하지 않았다. 근대시기 대구광역시 동구의 지방행정구역은 많은 변동을 거친다. 즉 달성군에 속하기도 하고 현...
-
1876년부터 1945년 8월 14일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의 역사. 개항기 우리 민족의 역사적 과제는 자주적 근대 국민국가의 수립이었다. 근대 국민국가 수립을 위한 변혁운동은 1910년 한일병합을 계기로 식민지 민족운동으로 전환되었다. 근대 시기 동구는 독립된 행정구역으로 존립하지 않았다. 근대시기 대구광역시 동구의 지방행정구역은 많은 변동을 거친다. 즉 달성군에 속하기도 하고 현...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금강동의 원 지명은 차가운 물이 나오는 샘이 있는 마을 또는 금호강의 맑고 차가운 물이 흐르는 마을이라 하여 냉천동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마을 앞을 흐르는 금호강의 이름을 따서 금강동, 금강촌으로 불렀다 한다....
-
대구광역시 동구 금강동에 있는 대구선 철도역. 역이 위치한 지역인 금강동의 이름을 따서 금강역이라 부르게 되었다. 금강이라는 지명은 금강동의 마을 앞을 흐르는 금호강에서 유래한 것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 대구선 금강역 광장에 있는 카페. 대구광역시 동구 대구선 금강역은 2008년부터 여객 수송이 중단되었고 2013년 9월 5일에 운행이 중단되었다. 금강역 광장에 폐열차 2량을 리모델링하여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레일카페를 열었다....
-
대구광역시 동구를 지나간 대구선 폐선 자리에 만든 문화공간. 「기찻길 옆 오막살이」라는 동요는 요란한 기차소리에도 불구하고 아기가 잘 자고, 옥수수가 잘 크는 풍경을 형상화하고 있다. 그러나 실상을 들여다보면 시끄러운 기찻길 옆에서 오막살이를 하는 고단함을 애써 긍정적으로 표현하고 있음을 눈치챌 수 있다. 기찻길 옆은 언제나 그렇게 분주하고 위험하고 고달픈 것이 근대화의 한 내막이...
-
대구광역시 동구를 지나간 대구선 폐선 자리에 만든 문화공간. 「기찻길 옆 오막살이」라는 동요는 요란한 기차소리에도 불구하고 아기가 잘 자고, 옥수수가 잘 크는 풍경을 형상화하고 있다. 그러나 실상을 들여다보면 시끄러운 기찻길 옆에서 오막살이를 하는 고단함을 애써 긍정적으로 표현하고 있음을 눈치챌 수 있다. 기찻길 옆은 언제나 그렇게 분주하고 위험하고 고달픈 것이 근대화의 한 내막이...
-
대구광역시 수성구 가천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대구 가천동 고분군(大邱佳川洞古墳群)은 고모령을 넘어 대구광역시로 들어서면 나오는 수성구 가천동 마을의 북쪽 능선 일대의 해발 76m 정도의 낮은 구릉에 넓게 분포한다. 대구 가천동 고분군은 고산~무열로 간 국도와 중앙고속도로 사이에 있으며, 고분군의 북쪽에는 금호강이 인접하여 있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가천동에 있는 고려시대 생활 유적. 대구 가천동 공방지는 대구선 철도 이설 공사에 앞서 영남문화재연구원에서 1998년 11월 16일부터 1999년 7월 31일까지 발굴 조사를 진행하였다. 조사 결과 남북국시대에서 고려시대에 이르는 수혈 유구(竪穴遺構), 도랑 유구(溝狀遺構), 기둥구멍[柱穴], 화덕자리[爐蹟], 동물 매납 유구, 하천 등이 확인되었다....
-
대구광역시 동구 괴전동에 있는 원삼국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 고분군. 대구 괴전동 고분군은 북쪽에 있는 대구 동내동 고분군과 동일 능선으로 이어지는 고분군이다. 대구 괴전동 고분군은 기존에 알려진 대구 괴전동 고분군①과 대구 괴전동 고분군②, 괴전동 유적을 모두 포함한 범위이다. 금호강 유역의 넓은 충적지를 배경으로 거주하던 대구광역시 동구 괴전동, 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 등을 포함하...
-
1917년부터 2008년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었던 대구선 철도 역사. 구 대구선 동촌역사는 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 구 대구선 동촌공원 내에 있다....
-
1932년부터 2008년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반야월에 있었던 대구선 역사. 대구 구 반야월역사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에서 동쪽으로 11㎞ 이전해 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에 세워져 있다....
-
대구광역시 동구 율암동에 있는 연료산업단지. 1970년 한국연료조합연합회[연료연합회]는 중소 연탄업계의 사업 효율을 증가시키고 제품의 품질 향상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였다. 이를 위해 예산 12억원을 확보해 1971년부터 1976년까지 연차적인 대단위 연탄단지를 조성하는 「기업합병 5개년 계획」을 수립하였다. 그 첫번째 사업이 1971년 대구광역시 시내 연탄공장을 모아 시범단지로 조...
-
대구광역시 동구 동내동 일대에 분포하는 청동기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 분묘군 및 취락,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생활유적으로 이루어진 복합유적. 대구 동내동 고분군은 대구광역시 동구 대구혁신도시 내 동쪽 구릉 일대에 있다....
-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있던 대구의 상공업 발전을 위한 경제 단체. 대구상업회의소는 조선총독부가 1915년 공포한 「조선상업회의소령」에 따라 설립된 대구의 경제 단체이다. 기존의 일본인상업회의소에 조선 경제인들을 참여시켜 대구 지역 상공업 발전을 추구하고자 하였으나 대구 일본인 경제인의 이익을 구현하는 매개 역할을 하였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가천동 가천역에서 경상북도 영천시 완산동 영천역 사이를 잇는 지선 철도노선. 1916년 11월 1일 대구역~하양역 구간을 개통하였고, 2005년 11월 3일 대구선 신설로 현재 대구시 가천역~경북 영천역까지 연결하는 철도노선이다....
-
1997년부터 2004년까지 발급된 대구광역시 동구를 지나가던 대구선 통일호 승차권. 「대구선 통일호 열차표」는 1997년부터 2004년까지 대구역에서 하양역 구간, 동대구역에서 하양역 구간, 경주역에서 금호역 구간을 이용하기 위해 발급되었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역에서 경상북도 영천시 영천역까지 이어지는 노선으로 개통된 경편철도노선. 대구선은 1918년 5월 20일 하양~금호 간이 개통되었다. 1918년 9월 1일 금호~서악 간이 개통되고, 1918년 11월 1일 서악~포항 간 공사가 개통되어 마무리되었다. 1919년 포항~학산 간을 개통하여 전체 구간의 개통을 이루게 되었다. 이를 동해중부선이라 한다. 1919년 5...
-
1905년 1월 1일 경상북도 대구시 칠성동에 경부선 철도 대구 역사를 개통한 사건. 대구역은 경부선의 철도 개통과 함께 1905년 1월 1일 정식 개통하였다. 정식 개통 전 대구의 북쪽에 가건물을 세워 1904년 8월부터 임시 역사를 세워 영업을 시작하였다....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대림동 지역은 예로부터 시인·문사가 많이 배출된 고장이라 시동(時洞)이라 하였으며 서쪽마을은 큰 시동 또는 대촌·대동이라 불렀다. 대림동은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병합된 대촌(大村)과 임천동(林泉洞)에서 한 글자씩 따서 대림동이라 하였다. 동쪽의 작은 시동은 사복동이 되었다....
-
대구광역시 북동부에 위치한 기초 자치구. 대구광역시 동구의 지세는 북고남저형이다. 팔공산이 동구 북쪽경계면을 따라 펼쳐져 있고 남서쪽으로는 금호강 및 신천 주변으로 평야지대가 펼쳐져 있다. 대구광역시 동구의 북쪽에 자리한 팔공산은 경산시, 영천시, 군위군과 경계를 이룬다. 대구광역시 동구 북동쪽을 둘러싸고 있는 북부 산지는 남동의 초례봉(醮禮峰)에서 시작해, 북서 남동 방향의 능선...
-
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에 있는 공공 도서관. 반야월역사 작은도서관은 대구선 철로가 폐역되고 동촌역사(東村驛舍)가 근대 등록문화재 제270호로 지정되면서, 철도 테마가 있는 도서관으로 건립되었다. 또한 반야월역 주민에게 지식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들 간 의사소통과 문화교류를 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개관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에 있는 전통시장. 번개시장(市場)은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에 있는 지역 상권형 중형 전통시장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서 동구 율암동까지 이어지는 도로 도로명은 범물동에서 안심지역을 연결하는 주도로라는 데에서 채택하였다....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이 지역은 예로부터 시인·문사가 많이 배출된 고장이라 시동(時洞)이라 하였으며 서쪽마을은 큰 시동 또는 대촌·대동으로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대림동이 되었고, 동쪽의 작은 시동은 사복동이 되었다. 사복은 복이 많은 지역을 뜻한다고 한다....
-
대구광역시의 지역 주민들이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일상생활 하는 공간적 범위. 생활권은 통근·통학, 쇼핑, 오락, 사회적 관계 등 지역 주민이 일상생활을 하는 공간적인 범위를 말한다. 시대나 장소 및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전통사회에서는 마을 단위나 정기시장 등이 열리는 공간 정도로 비교적 좁고 단순하였지만, 사회가 복잡해지고 교통통신이 발달한 오늘날에는 그 범위가 매우 넓어...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숙천동은 마을에 맑은 샘이 있어 맑은 숙(淑) 자를 사용하여 숙새미·숙천이라 불렀다 하며, 일설에는 숲속에 샘이 있어 숲새미·숙천이라 불렀다 한다....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병합된 신촌곡과 서곡에서 한 글자씩 따서 신서동이라 하였다. 신촌곡·신촌골은 새로 생긴 마을을 뜻하고, 서곡·서골은 동내동의 서쪽 마을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폐철교를 공공디자인과 접목해 만든 문화공간. 아양기찻길은 아양철교로 운영하던 기찻길을 개선하여 만든 시민문화공간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습지. 안심습지는 대구광역시 동구 대림동 금호강 북안에 위치한 약 16,000㎡ 규모의 자연 습지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 반야월삼거리에서 숙천동 숙천천 건너 사거리까지의 도로. 도로명은 이 도로가 안심 지역, 기존의 행정구역인 안심면을 통과하는 주도로라는 데서 유래하였다....
-
대구광역시 동구 괴전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1호선의 종점역. 안심역은 1998년 5월 2일 대구도시철도1호선 개통과 함께 개통되었다. 역 주변이 예로부터 안심 지역이라 불리어져 왔는바, 역 이름을 안심역이라 하였다. 안심 지역은 후삼국시대 고려 태조 왕건이 후백제 견훤과의 공산전투에서 패하여 달아나던 중 이곳에 이르러 비로소 안심하게 되어 지명을 안심이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의 역사와 문화. 1. 신석기시대...
-
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에 있는 마을. 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 일원에 있는 마을 집들에 다양한 벽화를 그리는 등의 마을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기존의 어두운 분위기를 탈피하고, 밝고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는데, 이곳을 옹기종기행복마을이라 명명하게 되었다....
-
대구광역시 지역에 분포하는 인문지리적 요소. 대구광역시는 한반도의 동남부 내륙에 있다. 북쪽으로는 팔공산, 남쪽으로는 대덕산과 비슬산이 있고 동서로는 완만한 구릉지로 둘러싸인 분지형 도시이다. 대구광역시의 도심에는 신천이 남북 방향으로 가로질러 흐르고 북쪽에는 국가하천인 금호강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흐르면서 낙동강과 합류하고 있다....
-
대구광역시 동구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 지리적 요소. 대구광역시 동구는 20개의 행정동, 45개의 법정동, 436개의 통, 2,436개의 반을 가진다. 동구의 행정동은 신암1동, 신암2동, 신암3동, 신암4동, 신암5동, 신천1·2동, 신천3동, 신천4동, 효목1동, 효목2동, 도평동, 불로봉무동, 지저동, 동촌동, 방촌동, 해안동, 안심1동, 안심2동, 안심3·4동, 공산동으로 이...
-
대구광역시에서 여객 또는 화물을 운송하는 데 필요한 철도시설과 차량 및 운송시스템. 철도는 여객 또는 화물을 운송하는 데 필요한 철도시설과 철도차량, 그리고 관련된 운영, 지원체계로 구성된 운송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다....
-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서 영업 중인 소형 시장. 현대시장은 당초 아파트와 상가가 들어섰을 때에는 대구선 연선에 위치하여 소음 및 공기오염이 있었다. 그러나 2008년 구 대구선 노선의 폐지 및 신설노선 이전으로 말미암아 철도가 도로 및 공원으로 바뀌었고, 이후 접근성이 다소 향상되었다....
-
1945년 8월 15일 광복부터 2018년 현재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의 역사와 문화. 1945년 8월 15일 광복은 우리 민족에게 있어 가장 극적인 순간이었다. 개항 이후 근대의 역사적 과제였던 완전한 독립, 곧 자주적 국민국가의 수립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이었다. 새로운 국가 건설 과정과 육이오전쟁 시기에 동구는 격정의 한가운데 서 있는 역사의 현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