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에서 연료 에너지인 연탄과 가스를 제조·판매한 회사. 대성산업은 1947년 5월 10일 대성산업공사로 출범하였다. 대성산업은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서 연탄공장을 시작하여 석유, 도시가스, 해외 유전 개발 등 한국의 에너지 산업을 주도하는 대기업으로 성장하였다....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4동에 있는 연료용 가스의 제조 및 공급 기업. 1980년대 접어들면서 국민소득 수준의 향상에 따른 연료의 고급화와 간편화 추세에 따라 취사용에서 난방용 및 산업용으로 가스 사용 영역이 확대되었다. 농촌소득 향상과 가스 보급 확대로 대구 인근 중소도시 및 농촌지역으로 가스의 공급 범위가 급속히 확대되면서 가스 도매업 및 가스기기 관련 산업도 크게 발전하였다. 이...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4동에 있는 대성그룹의 지주회사. 대성홀딩스는 도시가스 제조 및 공급을 영위할 목적으로 1983년 1월 31일 대구도시가스로 설립되었으며, 2009년 9월 물적 분할 후 지주회사 대성홀딩스가 되었다....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추진되고 있는 미래형 신재생에너지 산업. 어떤 의미에서 삶은 에너지를 얻고자 하는 과정의 연속이다. 일과 생활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에너지가 끊임없이 필요하며 그 에너지의 원천은 시대에 맞게 변화해왔다. 그 가운데 근대화의 한몫을 담당해온 화석연료인 석탄과 석유는 두 가지 점에서 치명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첫째는 매장량에 한계가 있어서 곧 고갈시점이...
1995년 4월 28일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상인네거리 대구백화점 상인점 신축 공사장에서 발생한 가스폭발 사고. 1995년 4월 28일 금요일 오전 7시 52분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상인네거리 대구백화점 상인점 신축공사 현장에서 지반공사를 하던 인부가 실수로 가스관을 파손시켰다. 이때 누출된 가스가 하수관을 통하여 대구도시철도 1호선 상인역 공사장으로 유입되어 큰 폭발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