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금융조합
-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소액의 농업 자금을 제공한 지방금융조합. 1907년 5월 30일에 「지방금융조합규칙」과 「지방금융조합설립에 관한 건」의 공포에 따라 지방 소농민의 금융 이용을 돕고 농업 개발을 촉진하기 위하여 금융조합이 설립되기 시작하였다. 이런 방침에 따라 1908년에 달성금융조합이 설립되어 농민, 중소 상공인, 시민을 조합원으로 삼아 소액의 농업 자금을 제공하였다....
-
일제 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농민, 중소 상공인, 시민을 조합원으로 소액의 농업 자금을 제공하는 지방금융조합. 1907년 5월 30일 「지방금융조합규칙」과 「지방금융조합 설립에 관한 건」이 공포됨에 따라 지방 소농민의 금융 이용을 돕고 농업개발을 촉진하기 위하여 금융조합이 설립되기 시작하였으며, 이런 방침에 따라 1927년에 달성동부금융조합이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건립된 은행 건물. 대구금융조합(大邱金融組合)[건물]은 1925년 일제가 건립한 2층 벽돌조 양식의 비대칭형 건물이다. 건축가는 일본인[封塚八次]이고, 시공사는 야시로쿠미[屋代組]로 알려져 있다. 2014년 그레이스 실버 영화관으로 개조되어 운영되었으나 2021년 폐관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의 도시 지역 거주자를 조합원으로 하여 신설된 금융조합. 대구금융조합(大邱金融組合)[단체]은 1918년 6월 「금융조합령」의 개정에 따라 대구의 도시 지역 거주자를 조합원으로 하여 1919년 1월 15일 설립된 금융기관으로 조합원과 비조합원으로부터 예금을 수취하여 조합원에게 자금을 대부하는 업무를 하였다....
-
일제 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농민, 중소 상공인, 시민을 조합원으로 소액의 농업 자금을 제공하는 지방금융조합. 1907년 5월 30일 「지방금융조합규칙」과 「지방금융조합 설립에 관한 건」이 공포됨에 따라 지방 소농민의 금융 이용을 돕고 농업개발을 촉진하기 위하여 금융조합이 설립되기 시작하였으며, 이런 방침에 따라 1927년 1월에 대구서부금융조합이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의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주요한 문화유산. 대구광역시 중구, 남구, 달서구, 서구, 북구, 동구, 수성구에는 국가지정문화재인 국보 3건, 보물 68건, 사적 8건, 천연기념물 1건, 국가민속문화재 4건, 국가등록문화재 11건, 대구광역시 지정 유형문화재 69건, 무형문화재 15건, 기념물 14건, 민속문화재 2건, 문화재자료 41건 등 모두 236건의 지정문화재가 있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친일 자본가. 정해붕(鄭海鵬)[1871~1950]은 1871년 11월 대구에서 태어났다. 대한제국 관료를 지냈고, 국채보상운동에 참여하였다. 일제강점기에는 경제인으로 활동하여 자제단 결성에 참여하고 중추원 참의를 지내는 등 친일반민족 행보를 이어 갔다....
-
대구광역시 중구의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주요한 문화유산. 중구에는 국가 지정 문화재인 보물 1건, 사적 5건, 대구광역시 지정 유형문화재 17건, 무형문화재 2건, 기념물 1건, 문화재자료 4건과 국가등록문화재 5건 등 모두 35건의 지정문화재가 있다. 비지정문화재로는 청동기시대의 분묘와 취락, 삼국시대 달성, 조선시대 대구읍성, 경상감영 관련 건물 등이 있으며, 일제강점기의 각종...
-
일제강점기 대구역에서 반월당까지 연결된 도로. 중앙통(中央通)은 일제강점기 대구역에서 반월당까지 연결된 도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