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건립된 은행 건물. 대구금융조합(大邱金融組合)[건물]은 1925년 일제가 건립한 2층 벽돌조 양식의 비대칭형 건물이다. 건축가는 일본인[封塚八次]이고, 시공사는 야시로쿠미[屋代組]로 알려져 있다. 2014년 그레이스 실버 영화관으로 개조되어 운영되었으나 2021년 폐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