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중구 종로2가에 있는 한옥 체험 숙박 시설. 공감한옥게스트하우스[大邱共感韓屋]는 대구광역시 중구 종로2가에 있는 한옥 체험 숙박 시설이다....
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개신교의 한 교파. 구세군은 1865년 영국 런던에서 복음 선교를 시작한 감리교 목사 윌리엄 부스(William Booth)와 부스의 아내 캐서린 부스(Catherine Booth)에 의하여 창립되었다. 당시 영국은 산업혁명의 영향으로 정치·경제뿐만 아니라 실업자와 빈민이 급증하면서 큰 사회문제가 야기되었다. 부스는 실직자들에게 공정한 노동과 쾌적한 거...
1908년 대구에서 일본인이 창간한 신문. 1900년대 말 대구 지역에는 일본인이 운영하는 대구일일신문사와 대구신보사가 있었다. 1908년 9월 대구일일신문사와 대구신보사가 통합하여 대구부 경정 2정목[현 대구광역시 중구 종로2가]에 대구신문사조합을 설립하고 『대구신문(大邱新聞)』을 창간하였다. 가와이 아사오[河井朝雄]는 대구일일신문사, 가토 이치로[加藤一郞]는 대구신보사의 이사가...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에 있는 한국여성노동자회 산하 대구 지역 여성 노동자 권익 보호 단체. 대구여성노동자회는 여성 노동자의 지위 향상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일하는 여성들을 위한 평등의 전화 상담과 여성 노동정책 대응 등의 활동으로 여성의 권익을 신장하고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의 권리 찾기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항기 대구에 설치된 지방 군대. 1895년(고종 32) 9월 설치된 진위대(鎭衛隊)는 부(府)나 군의 주요 지방에 주둔하여 지방의 질서유지와 변경을 수비하는 일을 주요 임무로 하였던 근대적 지방 군대이다....
대구광역시 중구 종로2가에 있는 다방. 미도다방은 진골목 안쪽에 위치한 다방이다. 미도다방은 2016년 근대골목투어가 시작되면서 가장 인기 있는 핵심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중구 종로2가에 있는 노숙인 자활 시설. 성프란치스코 자활쉼터는 IMF 이후 실업 사태가 본격화되면서 대구광역시가 노숙자 쉼터 운영자를 모집한 결과 대구 가톨릭근로자회관이 노숙자 쉼터 개설을 희망하여 시작되었다. 가톨릭근로자회관에서 실직 노숙자들을 위하여 밤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는 쉼터를 열고, 매일 노숙자 80명에게 아침과 저녁 식사 및...
대구광역시 중구 종로2가에 있는 이원만이 거주하던 집. 이원만 주택의 거주자였던 이원만(李源萬)[1904~1994]의 본관은 여주(驪州)이고 호는 오운(五雲)이다. 코오롱그룹의 창업주이다....
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종로2가(鐘路二街)는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대구광역시 중구 종로2가에 있는 대한민국 내 거주 중인 화교를 위한 초등교육 과정의 외국인학교. 한국대구화교초등학교(韓國大邱華僑初等學校)는 1943년 대구화교소학교로 개교하였다. 1920년대 대구 지역에서 성공한 화교 출신 건축가 모문금(慕文錦)은 1940년대 화교 학교 설립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모금운동을 벌이는 한편 기부금을 받아 1943년 현 종로호텔 주차장 자리에 있던 화상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