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효자. 본관은 현풍(玄風). 아버지는 선비 곽재훈(郭再勳)이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에서 까치밥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까치밥」은 까치의 도움으로 다가올 위기에서 벗어났다는 신이담(神異譚)이다. 또한 까치로 인하여 죽음을 면한 왕이 까치를 기리기 위해 날을 정하여 밥을 주게 했을 뿐만 아니라, 제사를 지내고 내놓는 밥을 '까치밥'으로 일컫게 했다는 까치밥 유래담이기도 하다. 「까치밥」은 신라소지왕 또는 비처왕이 못 속에서...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쌍계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현풍천 북안에 접한 속칭 치마거랑 마을 북서쪽 해발 87.8m, 해발 89.1m의 남북 두 구릉에 위치한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에 있던 통일 신라 시대의 절터. 쌍계리 금화사(金化寺) 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83번지 대구 경북 과학 기술원 부지 내 축구장 일대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통일 신라 시대의 절터이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에 있던 신석기 시대와 삼국 시대의 유적. 현재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과 달성군 유가읍 대구 테크노폴리스로 통하는 도로 구간 중 초곡 터널을 통과하여 조금 가다 보면 우측 편에 쌍계리 고양내 마을과 좌측 편에 동부 마을이 나타난다. 쌍계리 유적(雙溪里遺蹟)은 고양내 마을과 동부 마을 사이의 성토되어 조성된 도로 아래에 위치하고 있었다. 쌍계리 유적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에 있던 절터. 쌍계리 절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415번지 일대에 있던 연대 미상의 절터이다. 쌍계리 절터에는 용화사(龍華寺)가 있었으나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일대가 대구 테크노폴리스 사업 지구로 편입되면서 2014년에 봉리로 이전하였다. 쌍계리 절터의 창건에 관한 기록은 확인되지 않지만 1768년(영조 44)에 간행된 『대구 읍지(大丘...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쌍계리 치마거랑마을 동제는 매년 정월 보름과 시월 보름에 마을 뒤편 구릉에 조성된 당산에서 마을의 무병과 풍년을 빌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치마거랑마을은 말이 달리는 형국인 치마(馳馬)와 냇가의 방언인 거랑이 합친 것에서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무신. 본관은 평강(平康). 자는 은경(殷卿). 증조할아버지는 도해옹(蹈海翁) 채팔개(蔡八凱)이다. 할아버지는 채국필(蔡國弼)이고, 할머니는 박진성(朴震星)의 딸 밀양 박씨(密陽朴氏)이다. 아버지는 부호군 채시영(蔡時瀛)이며, 어머니는 이유열(李惟悅)의 딸 벽진 이씨(碧珍李氏)이다. 부인은 예세형(芮世馨)의 딸 의흥 예씨(義興芮氏)이다....
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평강(平康). 자는 순거(舜擧), 호는 도해옹(蹈海翁). 고조할아버지는 행부정 이세무(李世務)이며, 고조할머니는 참의 문경신(文敬信)의 딸 숙인 남평 문씨(南平文氏)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숙(李璹)이고, 증조할머니는 도사 이응경(李應慶)의 딸 월성 이씨(月城李씨)이다. 할아버지는 임진왜란 당시 곽재우(郭再祐)와 함께 창의하였던 채원희(蔡元禧)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