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북구 국우동에 있는 조선 후기 학자 양관을 추모하는 재실. 거은재(莒隱齋)는 조선 후기의 학자 거은(莒隱) 양관(楊綰)[1618~1680]을 기리기 위하여 청주양씨(淸州楊氏) 팔거 종중에서 건립한 추모 재실이다. 양관은 1618년(광해군 10)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달천리에서 태어났다. 이후 팔거(八莒)[현 북구 국우동·동천동 일대]로 이주하여 청주양씨 팔거...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달천리에 있는 청주 양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달천리 달래마을은 청주양씨(淸州楊氏) 집성촌이다. 이 마을은 1610년(광해군 2)에 훈련원(訓鍊院) 판관(判官)을 지낸 청주인 양득효(楊得孝)가 입향한 이래 양씨들의 세거 집성촌이 형성되었다. 1998년에 편찬한 『달성 마을지』를 보면 총 69가구 중 청주양씨가 42가구라고 기록되어 있어 당시...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속하는 법정리. 달천리(達川里) 앞으로 금호강(琴湖江)이 흘러 달내 또는 달천(達川)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또한 옛날에 달천리에 지네가 많아 지네를 없애기 위해 닭을 길러 마을 이름을 달래(達來)라고 하였다. 이로 인해 달내·달천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달천리에 있던 신석기 시대와 조선 시대의 유적. 달천리 135유적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달천리에 있는 달내 마을 좌측 편에 위치한다. 이곳은 박산[215.4m]과 용산[250m] 정상에서 남쪽으로 뻗어 내려오는 구릉의 말단과 접하고, 동편과 서편은 이 구릉 사이에 형성된 낫끌골 등 소규모 골짜기와 접해 있다. 유적의 남쪽은 달내 마을에서 다사읍 소재지...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달천리와 박곡리에 걸쳐 형성된 평야. 달천리 평야(達川里平野)는 곡류하는 금호강이 범람하여 우안(右岸)에 형성된 달성군 다사읍 박곡리와 달천리에 걸쳐 형성된 충적 평야이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달천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 세운 재실. 묵정재(黙庭齋)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다사로97길 18-1[달천리 69]에 있다. 달성군 다사읍 대구 서재 초등학교 앞 서재로를 따라 금호강 방향으로 약 1.6㎞ 직진하다 금호강을 가로지르는 해랑교로 좌회전하여 약 2.6㎞ 가면 다사 체육 공원 인근에 있는 달성군 다사읍 달천리[달래 마을]에 이른다. 달래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달천리에 있는 미술 작가들의 작업 공간. 2000년 서양화·동양화·조각·디자인·도예 등 여러 장르의 대구 지역 미술가들이 모여 전시 및 작업을 하는 공간으로 박달예술인촌(朴達藝術人村)을 개관하였다. 1999년 폐교된 서재 초등학교 달천 분교를 임대하여 개관한 것으로, 행정 구역상 박곡리와 달천리의 경계에 위치하여 박곡리의 '박'과 달천리의 '달' 자를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