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달성군 월배면[현 달서구 진천동 근처]에서 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조암 바위 이야기」는 다섯 가지 성을 가진 할어버지들이 세운 바위라 하여 조암 바위라는 이름을 붙였다는 암석 유래 전설이다. 이를 「선돌 바위」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