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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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파호동에 조선시대의 학자인 한강 정구와 낙재 서사원의 학덕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한 강학소. 이락서당(伊洛書堂)은 조선시대 정조 때 대구, 달성, 칠곡 등 인근 9문중의 선현들이 금호강(琴湖江)과 낙동강(洛東江)의 합수지인 강창(江倉)을 택하여 삼가헌(三可軒) 박성수(朴聖洙)가 1765년(영조 6) 9월에 착공하여 1766년 봄에 준공하였다. 한강(寒岡) 정구(鄭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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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 강정 마을에서 성행하는 민물 매운탕. 원래 이 지역에서 매운탕으로 유명한 식당이 들어선 곳은 현재의 강정 마을이 아닌, 낙동강과 금호강에 인접한 대구광역시 달서구 파호동의 강창 마을이었다. 1970년대 강창교가 건립되면서 금호강 건너편의 낙동강에 인접한 강정 마을에 매운탕 식당이 들어서기 시작하였다. 이곳에 처음 매운탕 식당을 개업한 사람은 강정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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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 강정 마을에서 성행하는 민물 매운탕. 원래 이 지역에서 매운탕으로 유명한 식당이 들어선 곳은 현재의 강정 마을이 아닌, 낙동강과 금호강에 인접한 대구광역시 달서구 파호동의 강창 마을이었다. 1970년대 강창교가 건립되면서 금호강 건너편의 낙동강에 인접한 강정 마을에 매운탕 식당이 들어서기 시작하였다. 이곳에 처음 매운탕 식당을 개업한 사람은 강정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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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와 달서구 파호동을 연결하는 다리. 다리가 위치한 금호강 변에 강창 나루가 있어 나루의 이름을 따서 강창교(江倉橋)라 부르게 되었다. 강창 나루라는 명칭은 이곳 금호강 변에 조선 시대 강창(江倉)이 있어 붙은 이름이다. 강창은 낙동강을 따라 배로 운반되는 미곡(米穀)을 저장하던 강변의 창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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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강창교에서 대곡역을 경유하는 대구 둘레길 중 제9구간. 강창대곡길은 대구 둘레길 제9구간이다. 주요 코스로는 강창교 → 달성습지 → 대명유수지 → 진천수변공원 → 대곡역 등을 경유한다. 코스의 시작지점인 강창교와 끝지점인 대곡역에 도시철도역 및 시내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코스는 쌍룡녹색길을 따라서 대구의 자연생태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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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파호동 궁산에 있는 하식애. 강창적벽(江倉赤壁)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파호동 궁산[250.9m] 남서쪽 기슭[금호강 강창교 동편]에 발달한 적색의 하식애[하천가 바위 절벽]이다. 강창적벽 아래 금호강은 조선시대 유학자들의 ‘금호선유(琴湖船遊)길’로 이름난 곳이다. 강창적벽 남쪽에는 이락서당이 복원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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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있는, 하천을 건너거나 지장물, 다른 도로 등을 통과할 목적으로 만든 도로 상의 인공 구조물. 달성군은 서쪽으로 낙동강이 흐르고, 낙동강으로 유입되는 금호강, 하빈천, 현풍천, 차천 및 금호강 지류인 신천과 기타 소규모 하천들이 흐르고 있어 도로 상 교량 가설이 필수적이다. 또한 중부 내륙 고속 국도, 중부 내륙 고속 국도 지선, 광주 대구 고속 국도, 경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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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있는 주요 도로와 교통수단 및 관련 시설. 달성군은 비슬산을 비롯한 산지가 많아 육상 교통이 발달한 편이 아니었다. 조선 시대 동래에서 문경 새재를 넘어 한양으로 향하는 영남대로가 가창면을 통과하였다. 또한 『여지도서(輿地圖書)』에는 대구에 설화역[현재 달성군 화원읍], 현풍에 쌍산역, 하빈에 금천역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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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과 대구광역시 서구를 연결하는 국도.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영전리 영전사거리에서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두류네거리를 잇는 국도이다. 전라북도에서 경상북도를 거쳐 대구광역시까지 이어지는 동안 부안, 김제, 정읍, 임실, 진안, 무주, 김천, 성주, 대구 달성, 달서, 서구를 경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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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에 있는 산. 궁산(弓山)은 강창교부터 서재까지의 산세가 활대 모양을 이루고 있고, 정상에서 계명대까지의 산세가 화살 모양으로 마치 십자가 형태로 시위를 한껏 잡아당긴 활과 같다고 하여 붙은 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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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를 흐르는 국가하천 금호강을 따라 새로이 설정된 10경. 대구광역시에는 조선 전기 대구를 대표하는 문신 중 한 명인 서거정이 노래한 「대구십영」이 전해 온다. 「대구십영」 중 1경은 금호강 주변의 수려한 경치를 노래한 것이다. 뱃길을 따라 빼어난 풍광을 노래한 시와 그림도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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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와 달성군 금호강 변 유역에 조성된 자전거길.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습지에서 달성군 다사읍 낙동강 강정고령보에 이르는 금호강 변에 조성된 자전거길이다. 전 구간에 야간 경관 조명이 설치되어 있다. 금호강 강변 일대[금호강 좌안 둔치] 총 연장 41.4㎞, 자전거 전용도로 38㎞의 금호강변자전거길 코스는 강정고령보 → 강창교 → 세천교 → 혜랑교 → 와룡대교 → 금호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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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에 있는 조선 후기에 건립한 서사원 추모 재실. 낙선재(樂仙齋)는 1860년경 낙재(樂齋) 서사원(徐思遠)[1550~1615]을 추모하기 위하여 묘소가 있는 파산(巴山) 아래에 건립한 재실이다. 서사원은 송담(松潭) 채응린(蔡應麟)·전경창(全慶昌)[1532~1585]·한강(寒岡) 정구(鄭逑)[1543~1620]에게 가르침을 받았고, 장현광(張顯光)·김우옹(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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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에 있는 조선 후기에 건립한 서사원 추모 재실. 낙선재(樂仙齋)는 1860년경 낙재(樂齋) 서사원(徐思遠)[1550~1615]을 추모하기 위하여 묘소가 있는 파산(巴山) 아래에 건립한 재실이다. 서사원은 송담(松潭) 채응린(蔡應麟)·전경창(全慶昌)[1532~1585]·한강(寒岡) 정구(鄭逑)[1543~1620]에게 가르침을 받았고, 장현광(張顯光)·김우옹(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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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속하는 읍. 다사라는 지명은 하빈현(河濱縣)의 옛 이름인 다사지(多斯只)에서 유래된 것으로, 다사는 신라어로 물[水]을 뜻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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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서 수성구 사월동을 연결하는 도로. 달구벌대로(達句伐大路)는 대구 도심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대구 지역의 대표 광역도로이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하산리에서 동곡교차로, 강창교, 신당네거리, 성서네거리, 죽전네거리, 두류네거리, 신남네거리, 반월당사거리, 수성교, 범어네거리, 만촌네거리, 연호네거리, 신매네거리를 지나 수성구 사월동 중산삼거리까지 이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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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이 주최하고 달성 문화 재단이 주관하는 음악회. 달성음악회는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예술 공연을 제공하여 삶의 질을 향상하고 일상에 지친 심신을 해소하며 건전한 여가 생활 즐기게 할 목적으로 2015년 8월 8일 처음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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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와 매곡리의 경계 지역에 있는 대구 도시 철도 2호선의 역. 대실역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와 매곡리의 경계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1번 출구와 4번 출구 쪽은 매곡리에, 2번 출구와 3번 출구 쪽은 죽곡리에 해당된다. 역 이름은 역이 위치한 죽곡리의 순우리말 이름을 따서 대실역이라 부르게 되었다. 이곳은 신라가 가야의 침략에 대비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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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속하는 법정리. 매곡리(梅谷里)는 이곳에 있는 자연 마을 매곡(梅谷)에서 나온 명칭이다. 마을 우측 골짜기가 매화가 떨어진 매화낙지혈(梅花落之穴)의 명당이라 하여 매곡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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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문양역에서 강창교를 경유하는 대구 둘레길 중 제8구간. 문양강창길은 대구 둘레길 제8구간이다. 주요 코스로는 문양역 → 영벽정 → 강정대 → 강정보 디아크 → 강창교 등을 경유한다. 코스의 시작지점인 문양역과 끝지점인 강창교에 도시철도역 및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코스는 강정보 녹색길과 금호강 자전거길을 따라 하천 경관을 감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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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박곡리에 있는 산. 옛날 홍수로 금호강 강변이 모두 잠겼을 때 박산만 물에 잠기지 않고 박(朴)이 물에 둥둥 떠 있는 모습과 같았다고 하여 박산(朴山)이라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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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속하는 법정리. 부곡리(釜谷里)는 이곳의 자연 마을인 가마실·부곡(釜谷)·부앞에서 나온 명칭으로, 옛날 이곳에 그릇을 굽던 가마굴이 있었다 하여 가마실 또는 가마 부(釜) 자를 써서 부곡 또는 부앞[가마굴 앞 마을]이라고 하였으며, 마을 지형 또한 가마 같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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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에서 달성군 하빈면을 연결하는 도로. 대구광역시의 중심과 주변의 시군을 연결하는 8개의 방사선 도로[군위축, 왜관축, 성주축, 창녕축, 청도축, 경산축, 영천축, 영통축] 중 성주 방면 도로이다.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두류네거리에서 달서구 죽전동 죽전네거리, 달서구 이곡동 성서네거리, 달서구 신당동 신당네거리,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 강창교, 달성군 하빈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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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무등리에 있는 산. 용산(龍山)의 한자 의미를 해석하면 용과 관련 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내력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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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파호동에 있는 조선 후기에 건립된 서당. 이락서당(伊洛書堂)은 한강(寒岡) 정구(鄭逑)[1543~1620]와 낙재(樂齋) 서사원(徐思遠)[1550~1615]을 추모하고 그 학풍을 잇기 위하여 만든 서당이다. 서당 건립에는 모두 아홉 문중이 참여하였는데, 성주도씨, 광주이씨, 함안조씨, 밀양박씨, 전의이씨, 일직손씨, 순천박씨, 달성서씨, 광주이씨(廣州李氏)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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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 지리적 요소. 인문 지리학은 인간 활동과 관련된 인문 현상의 특성을 파악하고, 그것이 지역적으로 자연환경 및 사회, 경제적인 조건과 어떠한 관계를 갖고 있는 가를 고찰하는 것이다.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인문적 특성을 행정 구역과 생활권, 인구, 교통, 산업, 관광 등의 부문으로 나누어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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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속하는 법정리. 죽곡리(竹谷里)는 자연 마을 죽곡(竹谷)·대실에서 나온 명칭으로, 신라 시대에 가야의 침략에 대비하기 위해 산에 성을 쌓고, 화살로 사용하고자 성 아래 대나무를 심어, 마을 전체가 대나무로 덮여 있다고 하여 대실 또는 죽곡으로 부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