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대구의 중등학교 학생들이 결성한 3개 항일 학생 비밀결사와 격문 투쟁 사건. 대구사대비사사건(大邱四大秘社事件)은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현 경북중고등학교]의 사회과학연구회, 대구상업학교[현 대구상원고등학교] 프로과학연구소 조선 제1지국, 대구사범학교 사회과학연구그룹 등 3개 항일 학생 비밀결사와 대구상업학교 프로과학연구소 조선 제1지국이 보병80연대와 대구역·대구 시내 주요...
일제강점기 대구사범학교에서 결성된 학생 비밀결사. 대구사범학교 사회과학연구그룹은 사회과학을 연구한 뒤 교사가 되어 농촌과 공장 현장에서 학생과 노동자를 대상으로 조선 혁명을 의식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된 사회주의 계열의 학생 민족운동 단체였다....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서정철(徐廷哲)[1912~1987]은 1912년 3월 20일 지금의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봉동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사회과학연구그룹을 결성하고 활동하였다....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신현필(申鉉弼)[1913~?]은 1913년 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 봉현면 오현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사회과학연구그룹을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우제동(禹濟東)[1913~?] 1913년 지금의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벌교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사회과학연구그룹을 결성하고 활동하였다....
4·19혁명 시기 대구에서 활동한 사회운동가. 이원식(李元式)[1913~1978]은 1913년 2월 15일 지금의 경상북도 김천시 성내동에서 태어났다. 한의사, 의사, 서지학자, 문화평론가 겸 저술가, 수학자, 에스페란토어 학자 등 다양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이원식은 1922년 4월 1일 영천공립보통학교에 입학, 1925년 대구 수창공립보통학교[현 대구수창초등학교] 4학년으로 전입...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최성면(崔性冕)[1914~?]은 1914년 2월 21일 지금의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장기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사회과학연구그룹을 결성하고 활동하였다....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최이칠(崔利七)[1913~?] 1913년 2월 25일 지금의 서울특별시 중구 다동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사회과학연구그룹을 결성하고 활동하였다. 오철수(吳喆洙)·송노헌(宋魯憲)·김무길(全武吉)·김무철(金武喆)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현준혁(玄俊赫)[1906~1945]은 1906년 5월 15일 평안남도 개천군 북면 용등리[현 북한 평안남도 개천시 천리길동]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교사로 근무하며 학생들에게 사회주의사상을 전파하였고, 항일 비밀결사 결성을 추동하고 지도하였다. 황욱(黃郁)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