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탁원(金鐸遠)[1898~1940]은 1898년 7월 16일 대구부 동성정 2정목[현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2가]에서 태어났다. 1919년 3·1운동에 참여하였으며, 신간회(新幹會) 간부로 활동하였다. 호는 현당(玄堂)이다....
대구에서 활동한 시인. 신동집(申瞳集)[1924~2003]은 1924년 3월 5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인교동에서 태어났다. 호는 현당(玄堂)이고, 본명은 신동집(申東集)이다. 대구에서 활동하며 시집 『대낮』을 출간하면서 문단에 등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