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양한위(梁漢緯)[1883~1949]는 1883년 4월 12일 지금의 충청북도 옥천군 청성면 산계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에 거주하며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지원하기 위하여 독립운동 자금을 모집하였고, 『독립신문(獨立新聞)』을 배포하며 민족의식을 고취하였다. 양한체(梁漢締)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