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예비 청년 영화인들이 청년을 주제로 영화를 기획하고 토론하며 관람하는 영화 행사. 대구청년영화제는 매년 정해진 주제를 가지고 행사가 진행된다. 2016년 ‘청년이 만든, 청년을 이야기한, 지역을 이야기한’, 2017년 ‘청년이 만든다! Youth build up!’, 2018년 ‘불안의 시대, 청년으로 행복하기’, 2019년 ‘디어(Dear), 청춘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