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성구씨
-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건립된 고려 후기 문신 구영검의 추모비. 구영검 추모비(具榮儉追慕碑)[선충익찬공신 중대광 전리판서 면성군 추모비(宣忠翊贊功臣重大匡典理判書沔城君追慕碑)]는 고려 후기에 전리판서 등을 역임한 문신인 구영검[?~1356]을 기리고자, 대구광역시 지역에 모여 사는 후손들이 1984년에 세운 추모비이다. 구영검은 본관은 능성(綾城), 초명은 구정(具貞)이다. 충청도...
-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건립된 고려 후기 문신 구위의 추모비. 구위 추모비(具褘追慕碑)[고려 보국숭록대부 면성부원군 시문정 구공추모비(高麗輔國崇祿大夫沔城府院君諡文貞具公追慕碑)]는 고려 후기 공민왕(恭愍王)[재위 1351~1374] 때 문신인 구위(具褘)을 기리고자, 대구광역시 지역에 모여 사는 후손들이 1984년에 세운 추모비이다. 구위는 본관이 능성(綾城)으로, 능성구씨 6세(...
-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건립된 고려 후기 문신 구홍의 추모비. 구홍 추모비(具鴻 追慕碑)[송은 구선생 추모비(松隱 具先生 追慕碑)]는 고려 후기 우왕(禑王)[재위 1374~1388] 때 문신인 구홍을 기리고자, 대구광역시 지역에 모여 사는 후손들이 1984년에 세운 추모비이다. 구홍은 본관이 능성(綾城)으로, 능성구씨 7세(世)이며, 호는 송은(松隱)이다. 문하좌시중(門下左侍中)...
-
조선 후기 대구부사를 역임한 문관. 김윤안(金允安)[1562~1620]의 본관은 순천(順天)이며, 자는 이정(而靜), 호는 동리(東籬)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김수한(金粹瀚)이고, 할아버지는 사헌부감찰 김자순(金自順)이다. 아버지는 현감 김박(金博)이고, 어머니는 이의(李漪)의 딸 진성이씨(眞城李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구봉령(具鳳齡)의 딸 능성구씨(綾城具氏)이고, 두 번째 부인은...
-
대구에 입향하여 세거하고 있는 성씨. 조선 초에 대구는 본부(本府)와 수성현(壽城縣), 하빈현(河濱縣), 해안현(解顔縣)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에 의하면 “본군(本郡)의 내성(來姓)이 1이니, 도(都)이다. 수성(壽城)의 내성(來姓)이 7이니, 유(柳)·장(張)·최(崔)·신(申)·유(劉)·고(高)·정(鄭)이요, 해안(解顔)의 내성이 3이니, 제(諸)...
-
구존유를 시조로 하고 구회신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의 세거 성씨. 능성구씨(綾城具氏)의 시조는 고려 고종 때 검교상장군(檢校上將軍)을 역임한 구존유(具存裕)이다. 구존유는 전라남도 화순군 능성(綾城)에 세거한 이족(吏族)이었다. 부인은 몽골의 침략으로 남송(南宋)이 망할 때 고려로 망명하여 능성에 정착한 주잠(朱潛)의 딸이다. 주잠은 주자(朱子)의 증손자로 한림학사(翰林學士)였...
-
구존유를 시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능성구씨는 시조 구존유(具存裕)의 후손이 대구광역시 달성군으로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다사읍 세천리 굼마 능성구씨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능성구씨는 '능주 구씨(綾州具氏)'라고도 한다....
-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중건된 전통 가옥. 능성세가(綾城世家)는 지금의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대를 이어 살던 능성구씨 집안의 종가 건물이다. 무태[서변동] 지역에 자리 잡은 능성구씨의 입향조는 임진왜란 때 의병으로 활약하다가 서변동에 정착한 계암(溪巖) 구회신(具懷愼)[1564~1634]이다. 구회신은 고려가 망하자 두문동(杜門洞)에 들어가 절의를 지킨 두문...
-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중건된 전통 가옥. 능성세가(綾城世家)는 지금의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대를 이어 살던 능성구씨 집안의 종가 건물이다. 무태[서변동] 지역에 자리 잡은 능성구씨의 입향조는 임진왜란 때 의병으로 활약하다가 서변동에 정착한 계암(溪巖) 구회신(具懷愼)[1564~1634]이다. 구회신은 고려가 망하자 두문동(杜門洞)에 들어가 절의를 지킨 두문...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에 있는 능성구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 굼마 마을은 능성구씨(綾城具氏)의 집성촌이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에 있는 능성구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 굼마 마을은 능성구씨(綾城具氏)의 집성촌이다....
-
대구 지역에 세거하는 성씨와 세거지를 기록한 책. 『대구향안 24문중(大邱鄕案 24門中)』은 1949년에 대구 지역에 세거하는 24개 성씨와 세거지를 기록한 책으로 원래의 이름은 『대구향교 향안속수록(大邱鄕校鄕案續修錄)』이다....
-
대구광역시의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주요한 문화유산. 대구광역시 중구, 남구, 달서구, 서구, 북구, 동구, 수성구에는 국가지정문화재인 국보 3건, 보물 68건, 사적 8건, 천연기념물 1건, 국가민속문화재 4건, 국가등록문화재 11건, 대구광역시 지정 유형문화재 69건, 무형문화재 15건, 기념물 14건, 민속문화재 2건, 문화재자료 41건 등 모두 236건의 지정문화재가 있다....
-
대구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동변동(東邊洞)은 대구광역시 북구 법정동 31개 중 하나이다....
-
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 형성된 성이 같은 사람이 모여 사는 마을. 조선 후기 친족 질서는 내외친이 망라되는 양계적(兩系的) 친족 질서에서 적장자(嫡長子) 중심의 부계적(父系的) 친족 질서로 변화되었다. 구체적으로 혼인 형태에서 유교적 요소의 강화, 적장자 중심의 남녀 차등 상속, 장자 단독 봉사(奉祀), 부계 혈연을 중심으로 한 문중(門中)의 결성과 동성마을의 형성 등으로 나타났다...
-
대구광역시 북구 동변동 동화천 냇가에 조성된 평균 수령 150년의 왕버드나무 군락. 왕버드나무는 버드나뭇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이다. 버드나무와 비교하면 키가 크고 잎도 넓어서 ‘왕버드나무’라는 이름이 생긴 것으로 추측한다. 왕버들이라고도 한다. 원산지인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대구광역시를 비롯한 남부·중부 지역에 자생하는데, 동화천 왕버드나무 군락은 대구광역시에서 마지막 남은 생태...
-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말샘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말샘의 전설」은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말샘과 임진왜란 때 활약한 김덕령 장군과 관련되어 전하여 오는 이야기이다....
-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능성구씨 재실. 모선당(慕先堂)은 능성구씨(綾城具氏) 고려조 조상 3인의 묘소가 북한 지역인 경기도 개성에 있어 성묘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1981년에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 창포산에 모셔 와 1981년 건립하였다. ‘모선당’이라는 이름은 개성의 산소에 있던 모선재(慕先齋)에서 유래하였다....
-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능성구씨 재실. 모선당(慕先堂)은 능성구씨(綾城具氏) 고려조 조상 3인의 묘소가 북한 지역인 경기도 개성에 있어 성묘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1981년에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 창포산에 모셔 와 1981년 건립하였다. ‘모선당’이라는 이름은 개성의 산소에 있던 모선재(慕先齋)에서 유래하였다....
-
대구광역시 북구 동변동·서변동 지역에 있는 능성구씨 세거지. 무태리(無怠里)는 고려 태조 왕건(王建)과 관련이 있는 지명이다. 왕건이 신라를 구원하기 위하여 경주로 갈 때 무태에서 군사들과 함께 유숙을 하였는데, 왕건이 경계하던 병사들에게 “경계를 게을리하지 말라[警軍曰無怠].”라고 한 말에서 유래되었다....
-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구재서를 추모하기 위한 재실. 물소재(勿小齋)는 구재서(具在書)[1860~1932]를 추모하기 위하여 능성구씨(綾城具氏) 좌정승공파(左政丞公派) 문중에서 건립한 재실이다. 능성구씨 무태(無怠)[현 북구 동변동·서변동] 입향조는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한 계암(溪巖) 구회신(具懷愼)[1564~1634]이며, 이후 후손들이 대를 이어 세거하였다....
-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구재서를 추모하기 위한 재실. 물소재(勿小齋)는 구재서(具在書)[1860~1932]를 추모하기 위하여 능성구씨(綾城具氏) 좌정승공파(左政丞公派) 문중에서 건립한 재실이다. 능성구씨 무태(無怠)[현 북구 동변동·서변동] 입향조는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한 계암(溪巖) 구회신(具懷愼)[1564~1634]이며, 이후 후손들이 대를 이어 세거하였다....
-
대구광역시 북구의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주요한 문화유산. 북구에는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 7건, 사적 1건, 대구광역시 지정 유형문화재 1건, 무형문화재 1건, 기념물 2건, 문화재자료 2건 등 모두 14건의 지정문화재가 있다. 이 중 보물 7건은 경북대학교의 소장품으로 북구 지역의 문화재로 보기는 어렵다. 비지정문화재는 신석기~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성격의 유적이 발굴 조사를...
-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인천이씨 세거지. 인천이씨(仁川李氏)는 허씨(許氏)에서 갈린 분적종(分籍宗)으로 경원이씨(慶源李氏) 또는 인주이씨(仁州李氏)로도 불렸다. 이허기(李許奇)를 시조로 받들고 식읍으로 받았던 인천을 본관으로 삼아 세계(世系)를 이어 왔다. 고려 중엽 이자의(李資義)[?~1095]와 이자겸(李資謙)[?~1126]부터 조선 초기 이징옥(李澄玉)[1399~145...
-
대구광역시에서 여러 대에 걸쳐 살아오고 있는 성씨. 한 지역에 세거하고 있는 성씨는 다양하지만, 조선시대에 주(州)·군(郡)·현(縣)으로 구별된 행정지역에 세거한 성씨는 향안(鄕案)에 기록되어 있다. 이들은 일정한 지역에 집성촌을 이루고 있으며, 향교의 운영에 인원과 재정 등을 부담하고 있다. 또한 서원·사당·서당·정자 등 문중 단위의 유적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읍지(邑誌) 등의...
-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고려 후기 충신 구홍과 조선 후기 의병장 구회신을 기리는 재실. 송계당(松溪堂)은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재실이다. 고려 후기의 충신인 두문동(杜門洞) 송은(松隱) 구홍(具鴻)과 조선 후기 임진왜란 당시 대구에서 의병을 일으킨 8대손 계암(溪巖) 구회신(具懷愼)[1564~1634]의 절개와 위업을 기리고자 1659년(효종 10)에 세운 후손들이...
-
조선 후기부터 개항기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부동 출신으로 활동한 유학자. 여사백의 자는 사백(師伯), 호는 눌암(訥菴), 본관은 성산(星山)이다. 아버지는 부호군 여종대(呂鐘大)이고 어머니는 능성구씨(綾城具氏)이다....
-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개항기에 건립된 능성구씨 문중 재실. 영모재(永慕齋)[능성구씨]는 1887년(고종 34)에 건립된 능성구씨(綾城具氏) 좌정승공파(左政丞公派) 문중 재실이다. ‘영모재’ 편액은 당시 경상도관찰사로 재임 중이던 이호준(李鎬俊)이 명명하고 쓴 것이다. 과재(果齋) 박해규(朴海奎)는 기문에서 “부모와 선조를 사모함에 다급한 상황에도 소홀히 할 수 없는 것이다...
-
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유철(兪㯙)[1606~1671]의 본관은 기계(杞溪)이며, 자는 방숙(方叔), 호는 취옹(醉翁)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유영(兪泳)이고, 할아버지는 유대의(兪大儀)이다. 아버지는 예조참의 유성증(兪省曾)이고, 어머니는 구준(具濬)의 딸 능성구씨(綾城具氏)이다. 부인은 한전(韓甸)의 딸 청주한씨(淸州韓氏)이며, 아들은 유명룡(兪命龍)이다. 형은 유...
-
대구 지역에 남아 있는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거나 추모하기 위하여 지은 집 재실(齋室)은 조상을 추모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묘소 근처나 강학지, 유허지 등에 지은 집을 이르는 말이다. 재실의 ‘재(齋)’는 ‘제계(齊戒)한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다시 말하면 마음을 맑게 하여 선조를 생각하고 추모하는 것을 뜻한다. 묘소에 재실을 둔 것은 진한(秦漢) 때에 처음으로 시작되었다고...
-
대구광역시에 현존하는 조선시대부터 집성촌을 이루어 온 문중의 큰집. 종가(宗家)의 사전적 의미는 “한 문중에서 맏이로만 이어 온 큰집”이지만, 종가는 전체 부계친족(父系親族) 집단의 맏이 집안을 가리키는 대종가(大宗家)와 대종가에서 갈라져 나와 새로운 종가를 이룬 소종가(小宗家)가 있다. 『예기(禮記)』「대전(大傳)」 편에서 유래한 종법(宗法)에 따르면 부계친족의 맏이는 대대로 영...
-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조선 후기 학자이자 의병장 구회신을 추모하는 재실. 창포재(菖蒲齋)는 능성구씨(綾城具氏) 무태(無怠)[현 북구 동변동·서변동] 입향조 구회신(具懷愼)[1564~1634]을 추모하는 재실이다. 구회신의 자는 경중(敬中)이고, 호는 계암(溪巖)이다. 아버지는 종사랑 구대성(具大成)이고, 어머니는 옥천황씨(玉泉黃氏)이다....
-
대구광역시 북구 동변동에 있는 조선 후기의 능성구씨 사당. 표절사(表節祠)가 있는 대구광역시 북구 동변동은 능성구씨의 집성촌이다. 임진왜란 때 팔공산에서 창의한 구회신(具懷愼)이 종전 후 대구 무태리에 입향·정착하면서 8대조 문절공(文節公) 송은(松隱) 구홍(具鴻)을 제향하기 위하여 1600년(선조 33)에 건립하였다....
-
대구광역시 북구 동변동에 있는 조선 후기 정자. 화수정(花樹亭)[능성구씨(綾城具氏)]은 1690년(숙종 16) 증(贈) 호조참판 구도징(具道徵)[1667~1717]이 건립하였다. 구도징은 ‘두문동 72현‘인 구홍(具鴻)의 후예이며, 임하(林下)에 은거하며 위기지학(爲己之學)을 추구하였다. 처음에는 ‘포금정(抱琴亭)’으로 편액(扁額)하였는데, 1901년에 연재(淵齋) 송병선(宋秉璿)...
-
대구광역시 북구 동변동에 있는 조선 후기 정자. 화수정(花樹亭)[능성구씨(綾城具氏)]은 1690년(숙종 16) 증(贈) 호조참판 구도징(具道徵)[1667~1717]이 건립하였다. 구도징은 ‘두문동 72현‘인 구홍(具鴻)의 후예이며, 임하(林下)에 은거하며 위기지학(爲己之學)을 추구하였다. 처음에는 ‘포금정(抱琴亭)’으로 편액(扁額)하였는데, 1901년에 연재(淵齋) 송병선(宋秉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