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달서구의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주요한 문화유산. 달서구에는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 25건, 사적 1건, 대구광역시 지정 유형문화재 9건, 무형문화재 2건, 민속문화재 1건 등 모두 38건의 지정문화재가 있다. 보물 23건과 유형문화재 7건은 계명대학교의 구입소장품으로 순수한 달서구의 문화재로 보기는 어렵다. 지정문화재는 2021년 6월 2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개정에...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 보성선원에 있는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에 들어 있던 조선 후기 불서. 대구 보성선원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 복장불서(大邱寶聖禪院木造釋迦如來三尊坐像腹藏佛書)는 보성선원에 봉안되어 있는 본존불인 대구 보성선원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에 납입되었던 불서들이다. 총 55종 550점이며, 모두 불상이 조성된 1647년보다 앞서 병자호란[1636년] 이전에 인출된 불서이다. 20...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에 있는 사찰. 보성선원(寶聖禪院)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선학원 소속 사찰이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대구광역시 지역에 전파된 석가모니를 교조로 하여 부처의 가르침을 따르며 수행하는 종교. 우리나라에 불교가 처음 들어온 때는 372년(고구려 소수림왕 2)이며, 백제는 384년(침류왕 1), 신라는 가장 늦은 527년(법흥왕 14)에 불교가 공인되었다. 신라의 불교 공인 이전이라 논란의 소지는 있으나 『동화사사적기(桐華寺寺蹟記)』[1727]에 의하면 대구광역시 지역...
대구광역시에서 불상을 모셔 놓고 공적으로 불교 신행을 행하는 장소. 대구광역시가 속한 신라에 불교가 전래된 것은 5세기 초 눌지왕 때로 추정된다. 양나라 사승인 원표(元表)에 의하여 불교가 왕실에 전해지고, 이차돈의 순교로 527년(법흥왕 14)에 국교로 공인되면서 사찰이 창건되기 시작하였다. 기록상으로 보이는 최초의 사찰은 534년(법흥왕 21)에 착공되어 544년(진흥왕 5)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