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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파계사 아미타삼존도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20396
한자 大邱 把溪寺 阿彌陀三尊圖
영어공식명칭 Amitabha Buddha Triad of Pagyesa Temple, Daegu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물/서화류
지역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741[중대동 7]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고소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제작 시기/일시 1824년연표보기 - 대구 파계사 아미타삼존도 제작
문화재 지정 일시 2015년 5월 11일연표보기 - 대구 파계사 아미타삼존도,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 제52호로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대구 파계사 아미타삼존도,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재지정
현 소장처 대구 파계사 아미타삼존도 -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741[중대동 7]지도보기
원소재지 대구 파계사 아미타삼존도 -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741[중대동 7]
성격 불화
작가 체균|관보|금겸|두천
소유자 파계사
관리자 파계사
문화재 지정 번호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

[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위치한 파계사에 있는 1824년 제작된 탱화.

[개설]

대구 파계사 아미타삼존도 는 검은색 바탕 위에 금니로 그림을 그린 묵탱(墨幀)으로 화면 하단에 정확한 「대구 파계사 아미타삼존도 화기」가 남아 있어 1824년(순조 24) 체균(体均), 관보(琯普), 금겸(錦謙), 두천(斗天)이 제작하였음이 밝혀졌다.

[형태 및 구성]

대구 파계사 아미타삼존도 는 아미타불, 관세음, 대세지보살, 아난, 가섭 즉 오존(五尊)이 등장한다. 아난존자는 머리가 검고 수염이 없는 젊은이의 모습을 하고 있고, 가섭존자는 머리 숱이 없고 눈썹이 하얀 늙은이로 묘사하였다. 다섯 인물의 배경에는 구름 문양을 그려넣었다.

[특징]

대구 파계사 아미타삼존도 는 19세기 불화 전형적인 양식을 가지고 있다. 이전 시기 불화에는 많은 수의 보살 및 존자를 하나의 화면에 표현하는 방식이었다면, 19세기에는 불교 권속의 수를 줄여 간략하게 표현하는 방식이 유행하였다. 대구 파계사 아미타삼존도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대구 파계사 아미타삼존도에 나오는 보살들의 신체 비례, 의복 표현, 개성적인 얼굴 표정 등 역시 19세기 불화의 특징이 잘 드러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대구 파계사 아미타삼존도는 2015년 5월 11일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 제52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

[참고문헌]
  • 문화재공간정보서비스(http://www.gis-heritage.go.kr)
  • 문화재청(http://www.cha.go.kr)
  • 파계사(http://www.pagyesa.org)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http://encykorea.ak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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