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양교역
-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주요 도로와 교통수단 및 관련 시설. 고려 시대의 역참 제도를 보면 전국에 22개 도(道)가 있었는데 경상도에서는 경주도(慶州道), 금주도(金州道), 상주도(尙州道), 경산부도(京山府道)의 4개 도가 있었다. 그 중 경주도는 대구 동부 지역, 경산, 영천, 경주와 경상북도 동해안 일대를 잇는 도로로 23개의 역이 있었으며, 대구 지방에는 현재 수성구 범어동(...
-
대구광역시 동구를 지나간 대구선 폐선 자리에 만든 문화공간. 「기찻길 옆 오막살이」라는 동요는 요란한 기차소리에도 불구하고 아기가 잘 자고, 옥수수가 잘 크는 풍경을 형상화하고 있다. 그러나 실상을 들여다보면 시끄러운 기찻길 옆에서 오막살이를 하는 고단함을 애써 긍정적으로 표현하고 있음을 눈치챌 수 있다. 기찻길 옆은 언제나 그렇게 분주하고 위험하고 고달픈 것이 근대화의 한 내막이...
-
대구광역시 동구를 지나간 대구선 폐선 자리에 만든 문화공간. 「기찻길 옆 오막살이」라는 동요는 요란한 기차소리에도 불구하고 아기가 잘 자고, 옥수수가 잘 크는 풍경을 형상화하고 있다. 그러나 실상을 들여다보면 시끄러운 기찻길 옆에서 오막살이를 하는 고단함을 애써 긍정적으로 표현하고 있음을 눈치챌 수 있다. 기찻길 옆은 언제나 그렇게 분주하고 위험하고 고달픈 것이 근대화의 한 내막이...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서 동구 괴전동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노선. 대구 최초로 개통된 도시철도라 대구도시철도 1호선이라 하였다....
-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사람과 물류를 움직이는데 필요한 대표적인 다리들. 세계 문명이 큰 강 유역에서 발생한 것은 인간이 강가에서 살아온 연원을 떠올리게 만든다. 강은 인간에게 물과 식량을 전해주었기에 인간은 그 위를 떠다니면서, 혹은 건너다니면서 일상을 지탱해왔다. 물길 주위에는 늘 사람이 정착해 살았기에 마을도 도시도 번성할 수밖에 없었는데 모여드는 사람만큼이나 다리 또한 절실히...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신암동(新岩洞)은 신천 즉, 새로 생긴 강 아래 바위가 많은 곳이라고 하여 신암동이라 불리게 되었다....
-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1호선의 역. 아양교[대구국제공항입구]역은 1998년 5월 2일 대구도시철도 1호선 개통과 함께 개통되었다. 역 이름은 지명을 따라 제정되었으며 아양교라는 명칭은 ‘아양’이란 춘추전국시대 때 진(晉)나라의 거문고 명인인 백아(伯牙)와 그의 친구 종자기(鍾子期)에 얽힌 ‘백아절현(伯牙絶絃)’ 고사에서 따왔다. 아양루 및 아양음사와 관련이 있다...
-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서 동구 지저동까지 이어지는 도로. 도로명은 이 도로가 금호강을 건너는 아양교에서 유래했는데, 아양교 인근에는 원래 아양루가 위치하고 있었다....
-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금호강 절벽 위에 있는 광복 직후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누정. 아양루는 당시 대구지역 유림의 후예가 주축이 되어 아양음사(峨洋吟社)를 결성하면서 세운 누정이다. 아양음사는 1950년 한국전쟁으로 잠시 활동이 침체되었다가, 1953년에 다시 모임을 결성하였다. 아양음사는 1956년에 아양루를 중수하여 음풍농월(吟風弄月)[맑은 바람과 밝은 달 속에서 시를 지으...
-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위치한 아양교역 지하 2층 대합실 공간에 있는 홍보관. 아양명소 홍보관은 대구광역시 동구청이 주도한 제7회 세계물포럼을 대비하기 위한 관광기반시설 확충사업과 도시철도공사가 2014년부터 실시한 1역 1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동구청은 아양명소 홍보관을 만들어 아양교역을 중심으로 2㎞구간인 제2아양교부터 제3아양교까지 금호강을 배경으로 한 18개소...
-
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1호선의 역. 용계역은 1998년 5월 2일 대구도시철도1호선 개통과 함께 개통되었다. 역 이름은 지명을 따라 제정되었다. 용계라는 지명은 마을의 뒷산이 용(龍)의 형상이고 마을에 시내가 흘러 유래되었다는 설과 아홉정승이 살았던 구룡리와 인근 하천에서 금이 났다는 금계리가 합쳐져서 용계동이라 하였다는 설이 있다....
-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조성된 패션을 테마로 한 자족 가능한 미래형 복합 신도시. 이시아폴리스는 대구의 경제를 견인할 미래의 자족 가능도시로 패션 및 첨단산업 중심의 산업단지, 문화, 예술중심의 복합상업단지, 친환경 고급주거단지로 개발되었다. 사업은 2003년부터 2016년까지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의한 일반산업단지개발 방식으로 총 1조 4천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개발하...
-
대구광역시 동구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 지리적 요소. 대구광역시 동구는 20개의 행정동, 45개의 법정동, 436개의 통, 2,436개의 반을 가진다. 동구의 행정동은 신암1동, 신암2동, 신암3동, 신암4동, 신암5동, 신천1·2동, 신천3동, 신천4동, 효목1동, 효목2동, 도평동, 불로봉무동, 지저동, 동촌동, 방촌동, 해안동, 안심1동, 안심2동, 안심3·4동, 공산동으로 이...
-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서 영업 중인 소형 시장. 효목시장은 1980년에 생겼다....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조선 숙종 때 동래정씨(東來鄭氏)가 이 지역에 정착하였다. 그 이후 동래정씨의 11대손인 정종악이 학문이 뛰어나 진사시(進士試)에서 장원 급제할 뿐만 아니라 이웃과도 화목하게 지내자 숙종이 정종악의 호인 효목을 마을 이름으로 정하라고 하여 그때부터 효목리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