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있는 사회적 경제 단체.

[설립 목적]

[예비] 사회적 기업과 마을 기업, 협동조합 간의 원활한 정보 교환과 이해·협력을 통하여 사회적 경제 주체의 공동 목표를 달성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변천]

2013년 7월 19일 [예비] 사회적 기업, 마을 기업, 협동조합 등 18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달성군 사회적경제협의회가 출범했고, 10월 19일에 제1회 달성군 사회적 경제 희망 한마당 대축제를 개최하였다. 2014년 1월 21일 달성군 사회 경제적 협의회 취약 계층 결연 사업을 추진했고, 6월 30일에 달성군 사회적경제협의회 고유 번호증이 발급되었으며, 7월 18일에는 ‘달성군 사회적경제협의회 1주년 기념’으로 선진지를 견학하였다. 2015년 5월 12일~6월 23일 사회적 경제의 올바른 이해 및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 경제 아카데미를 개최했고, 7월 3일에는 대니골 영농 조합 법인충효관에서 달성군 사회 경제 협의회 23개 대표 및 구성원이 참석하여 협동조합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달성군 사회적경제협의회의 주요 업무는 사회적 경제 주체와 관련된 제도, 서비스에 관한 연구 및 정책 건의, 정보 교환, 온·오프라인 홍보, 네트워크 구축, 교육 및 컨설팅, 온·오프라인 마케팅, 회원 상호 간의 공제 사업 등이 있다.

[현황]

달성군 사회적경제협의회 조직은 운용 규정 제18조에 근거하여 회장 1명, 부회장 2명, 감사 2명, 사무국장 1명으로 구성된다. 회장은 남영 이앤아이김태형 대표, 부회장에는 윤문식한국 제과 식품 협동조합 이사장과 이무희해피 베이커리 대표, 감사는 김영희신풍 백화점 대표와 배종관팔조령 영농 법인 대표, 달성 레저이두식 대표가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의의와 평가]

달성군 사회적경제협의회는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상호 발전과 함께 정부, 기업, 시민 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견인하고, 기업 환경 개선, 일자리 창출, 소외 계층 돕기 등으로 지역 사회 통합과 국민 경제의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