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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바우 이야기」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6250
한자 龍-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유형 작품/설화
지역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석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수록|간행 시기/일시 2002년 - 「용바우 이야기」 국학자료원에서 발행한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
관련 지명 비슬산 -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 산1 지도보기
성격 설화
주요 등장 인물
모티프 유형 지명유래담

[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 비슬산에 있는 용바우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채록/수집 상황]

「용바우 이야기」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내용]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비슬산(琵瑟山)[1083.4m]에 있는 용바우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한다.

비슬산 신광사에서 쳐다보면 보이는 봉우리가 용바우인데, 옛날에 용이 살다가 등천(登天)하였다고 한다.

용바우는 바위 모양이 둥그스름한데,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면서 들어갔다가 다시 둥그렇게 솟았다고 한다. 왼쪽 손으로 돌을 던져 바위 위에 떨어지면 아들을 낳고, 아래로 떨어지면 딸을 낳는다고 하여 ‘아들바우’, ‘딸바우’라고 하기도 한다. 또한 용바우가 있는 굴을 왕굴이라고 하기도 한다.

[모티프 분석]

「용바우 이야기」는 지명유래담을 주요 모티프로 삼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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