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강림리에 있는 교육 행정 기관.

[개설]

대구광역시 달성교육지원청은 1952년 5월 24일 시·군 단위 교육자치제 실시[교육법 시행령 제633호]로 달성군교육청으로 개청하였다. 1962년 1월 6일 군 행정기구에서 통합으로 시·군 교육자치제가 폐지되었다가, 1963년 11월 1일 시·군 단위 교육자치제의 부활[법령 제435호]로 군 행정기구에서 분리되었다.

[설립 목적]

대구광역시 달성교육지원청은 기초·기본 학력 신장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대구광역시 달성교육지원청은 1952년 5월 24일 시·군 단위 교육자치제 실시로 경상북도 달성군청 회의실에 달성군교육청으로 개청하였다. 1960년 11월 12일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1223에 청사를 준공하여 이전하였다. 1962년 1월 6일 시·군 교육자치제 폐지[법령 956호]후 군 행정기구에 통합되었으나, 1963년 11월 1일 시·군 단위 교육자치제가 부활[법령 제435호]하여 군 행정기구에서 분리되었다. 1974년 4월 9일 현 위치인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1600-7에 청사를 준공하여 이전하였다.1991년 3월 25일 달성군교육청에서 경상북도 달성교육청으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1995년 3월 1일 달성군이 대구광역시에 편입되어 대구광역시 달성교육청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06년 3월 1일 학교 현장 지원 확대 및 업무 효율화를 위하여 조직을 개편하였고, 2010년 9월 1일 학교 현장 지원을 최우선으로 하여 교육 수요자에 대한 교육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대구광역시 달성교육지원청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12년 9월 1일 학교 현장 지원 확대 및 업무 효율화를 위하여 조직을 개편하였다. 2014년 9월 1일 안전하고 행복한 대구 교육을 위하여 조직을 개편하였다. 2016년 1월 1일 학교현장 지원 기능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을 하였다. 2019년 3월 1일 학교 지원 기능 강화를 위하여 조직을 개편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구광역시 달성교육지원청은 지역의 문화유산 및 생태를 활용한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을 역점으로 둔다. 지역사회 자원 활용으로 인성교육 내용의 충실 및 방법의 다양화를 도모하며, 고장의 문화유산과 생태를 활용한 체험 활동으로, 앎이 삶이 되는 인성교육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추진 내용은 첫째, 학교 및 지역사회 공동체가 함께하는 인성네트워크 구축[지역사회와 연계한 인성교육 네트워크를 구축·운영, 지역협력 네트워크 ‘달성군 우리마을 교육나눔’ 참여, ‘꿈·사랑·행복·더하기’ 달성교육 기부 문화 조성]이다. 둘째, 지역 연계 체험과 실천 중심의 ‘달성 인향만리(人香萬里) 프로젝트’의 운영[우리 고장 문화유산 및 생태 탐방 프로젝트 운영, 학부모 문화유산 해설사 양성 및 활동 지원, 인성교육 전문 기관을 활용한 찾아가는 인성교육 운영, 지역 단위 인성교육 네트워크 모델학교 운영]이다. 셋째, 문화 예술 향유 및 인성교육 사례 나눔과 일반화[우리 전통문화 계승 달성국악경연대회 운영, 지역 연계 예술동아리 운영 지원, 인성교육 성과 보고회 및 선순환 사례 공유]이다.

[현황]

대구광역시 달성교육지원청은 교육장을 중심으로 교육지원과, 행정지원과, 재정평생교육과, 학교생활건강센터 등의 조직으로 운영되고 있다. 교육지원과는 초등교육지원담당[특수교육지원센터 포함], 중등교육지원담당으로 나뉘며, 행정지원과는 총무감사담당, 인사사학담당, 행정전산담당, 시설지원담당이 있다. 재정평생교육과는 재정복지담당, 평생교육담당, 보건급식담당으로 운영되며, 학교생활건강센터는 생활문화담당[학교폭력심의센터,Wee센터 포함], 체육담당으로 나뉜다. 즉, 3과 1센터 11담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직원 수는 2022년 1월 기준, 교육전문직 13명, 일반직 55명, 임기제 3명, 교사 20명, 기타 15명으로 총 106명이다. 대구광역시 달성교육지원청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강림리 633에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