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영평리에 있는 구석기시대 유물산포지. 충주시 대소원면 지역은 철광산이 발달되어 있어 일찍부터 다인철소지에 철제련술이 발달해 있었다. 대소원면 소재지를 지나 첨단과학단지쪽으로 가는 첫 번째 다리인 대소교를 건너면 본리와 영평으로 가는 길로 나뉜다. 왼쪽의 영평으로 가는 길로 들어서면 영평리 두산(말무덤)마을을 지나게 된다. 영...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영평리에 있는 고려시대 야철지 유적. 대소원면에서는 지금까지 모두 43곳의 야철지가 확인되었다. 그 가운데 발굴 조사된 곳은 완오리·새터골·새터골못 야철지 등 몇 곳이 있다. 이 유적들은 대부분 고려시대부터 야철 작업이 이루어졌다. 유적들에 분포되어 있는 쇠똥들은 화학 분석과 미세 조직 등의 성분 분석 결과 고대의 철 제련과 밀접히 관...
조선 후기 충청북도 충주 출신의 문신. 본관은 영일(迎日). 자는 화중(和仲). 아버지는 통훈대부행사헌부감찰(通訓大夫行司憲府監察) 정경연(鄭慶演)이고, 어머니 덕수이씨(德水李氏)는 이직(李稷)의 딸이다. 형은 통덕랑(通德郞) 정주(鄭澍)와 정인(鄭潾), 정비(鄭泌), 정섭(鄭涉)과 영의정을 지낸 장암(丈巖) 정호(鄭澔), 정진(鄭津)이며, 동생은 정영(鄭泳)이다. 어려서부터 품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