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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202824
한자 文博里
영어공식명칭 Munbak-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문박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주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충청북도 청주군 낭성면 문박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6년 6월 1일 - 충청북도 청주군 낭성면 문박리에서 충청북도 청원군 낭성면 문박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14년 7월 1일 - 충청북도 청원군 낭성면 문박리에서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문박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3.14㎢
가구수 68가구
인구[남/여] 116명[남 66명|여 50명]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문박리(文博里)의 유래에 대하여 마을에 움막을 짓고 공부하던 자리에 고목나무가 있었으며, 문장가가 많이 나와 문박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한편, 의성에서 이주하여 온 아주 신씨(鵝洲 申氏) 가문에서 문장가가 많이 배출되었다고 하여 문박이라 하였다고도 전한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청주군 산내이상면 지역이었으며, 영조 후반[1750~1776년]에는 이목정리만 있었는데 1789년경 한노리가 조성되었으며, 1845년경 문박리가 조성되어 이목정리, 문박리, 한노리로 이루어져 있었다. 1861년경 한노리가 한오리로 개칭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이목리, 한오리, 문박리 각 일부를 통합하여 충청북도 청주군 낭성면 문박리로 개설되었다. 1946년 6월 1일 청주읍청주부로 승격되는 동시에 청주군의 나머지 지역이 청원군으로 변경되면서 충청북도 청원군 낭성면 문박리로 개편되었다. 2014년 7월 1일 청원군과 청주시가 통합되면서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문박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문박리가래산(加來山) 남쪽에 있으며 대부분 구릉지이다. 북서에서 남동 방향으로 인경천이 가로지르고 주변으로 대문밖들, 논창들 등의 들이 있다. 수원으로는 문박소류지, 씨앗골방죽이 있다.

[현황]

2023년 9월 현재 문박리의 면적은 3.14㎢이며, 인구는 68세대, 116명[남자 66명, 여자 50명]이다. 문박리낭성면 중앙부 위쪽에 있으며, 동쪽으로 귀래리, 서쪽으로 지산리, 남쪽으로 이목리, 호정리, 북쪽으로 인경리, 상당구 미원면 화창리와 접하고 있다.

문박리의 자연 마을로는 삿갓말, 재실말, 백성골, 홍골, 안골 등이 있다. 이 외에 대문박들, 듬바위고개, 고디미고개 등의 지명이 전하고 있다. 이 중 재실말은 마을의 중앙에 자리한 마을이다. 재실말은 아주 신씨의 재실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며, 대문박들은 재실의 대문 밖에 위치한 들이라는 뜻이다. 이 외에 아주 신씨와 관련하여 입향조인 신간 유허비(申幹 遺墟碑)가 있다. 백성골에 문박리경로당이 있다. 문박리의 종교 시설로 신불사가 있으며, 휴양 시설로는 씨앗골캠핑장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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