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2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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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西原鄕土文化硏究會 |
영어공식명칭 | Seowon Local Culture Research Society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상일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에 있는 향토사 연구 단체.
[설립목적]
서원향토문화연구회는 1987년에 조직된 비영리 법인단체로서 청주의 향토문화를 조사, 발굴, 연구를 통하여 청주의 역사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독특한 문화적 특성을 조명함으로써 애향심을 고양하고 민족문화의 선양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87년 설립 이후, 이종춘(청주교육대학 교수), 차용걸(충북대학교 교수) 회장을 거쳐, 1999년부터 박상일(청주대학교 박물관 학예연구실장) 회장이 연구회를 이끌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청주지역 향토문화 위상 정립을 위한 학술연구, 문화유적 답사를 통한 지역문화재의 선양 및 보호, 학술연구 발표회 개최, 조사연구 보고서 및 학술서적 간행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활동사항]
서원향토문화연구회는 충북지역의 봉수를 일제히 조사하여 『충북의 봉수』라는 보고서를 간행한 것을 비롯하여, 청주지역의 개인과 기관에 소장된 고서를 조사하여 『충북의 고서 -청주시편-』을 간행하였다.
2003년 9월에는 청주예술의 전당 회의실에서 사료조사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하였으며 이후 『우암산의 역사와 문화유적』, 『낭성팔현과 이유당 이덕수』, 『충북의 고인쇄문화와 사료조사·정리』 등의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다. 2004년에는 문주산성 답사 외에 11회에 걸친 답사활동을 하였으며, 2005년에는 진도, 완도 지역답사를 갖기도 하였다. 또한 충북향토문화연구소와 한국향토사연구전국협의회의 기관회원으로 가입하여, 상호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충북지역 및 전국적인 학술조사 및 연구에도 동참하고 있다.
[조직]
회장 1인과 부회장 2인, 총무 1인, 감사 1인을 두고 있으며 회원은 70여명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