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 있는 물자조달 감독 및 관리 공공기관.

[개설]

충청북도지역의 조달행정을 위해 조달청 산하기관으로 충청북도 지방조달청을 두고 있다.

[설립목적]

충청북도 지방조달청은 지역조달기관으로서 지역 공공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물자를 구매하고, 공공분야에서 발주하는 시설공사의 계약과 관리를 담당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55년 8월 9일 외자청 청주지방 외자사무소를 설치하였다가 1961년 7월 22일 폐지하고 1975년 8월 1일 조달청 청주사무소를 개소하고 1979년 5월 24일 현 청사로 이전하였다.

1980년 5월 29일 조달청 충북지청으로 개칭한 이래 1998년 2월 28일 충청북도 지방조달청으로 개칭하였다. 2002년 9월부터 전 공공기관과 기업간의 거래 구매결정에서부터 대금지불까지를 모두 전자화한 나라장터 시스템인‘국가종합전자조달’을 운영함으로써 공공분야 조달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한 차원 더 높여나가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고객위주의 서비스 제공, ‘정부조달고객 서비스헌장’운영 및 수시여론 수렴반영, 좋은 제품을 필요한 시기에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 계약·납품지연 또는 불량납품시 조달수수료 면제, 고객상담실 설치 및 운영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조직]

충청북도 지방조달청장을 중심으로 관리과와 업무과로 구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