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20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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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沈宜豊 |
영어음역 | Sim Uipung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재학 |
[정의]
조선후기의 무관.
[개설]
조선후기 철종 때 충청도 병마절도사를 지낸 무관이다.
[활동사항]
심의풍(沈宜豊)은 순조 때 선전관(宣傳官)을 지냈으며, 1857년(철종 8)에는 전라좌도 수군절도사에 제수되었고, 1862년(철종 13)에는 공충도(충청도) 병마절도사에 제수되었다. 1864년(고종 1) 금위영 기사 별장에 임명되어 중앙으로 이직하게 되자 병마절도사로 재직하면서 군인과 백성들을 잘 위로하고 구휼한 공로로 선정비(善政碑)가 세워졌다.
1867년(고종 4) 이후 부총관과 도총관에 제수되었으며, 1868년(고종 5)에는 어영청(御營廳) 중군(中軍)과 호군(護軍)이 되었다가 1874년(고종 11)에는 회령부사(회령부사)에 제수되었다. 1887년에는 경조 당상에 제수되어 한성부판윤(漢城府判尹)을 지냈다.
[상훈과 추모]
선정비가 우암산(牛岩山)[338m] 비선거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