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서원구·사창동에 있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소속 청주 지역 지사.

[개설]

청주지역의 지적업무를 담당하기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 산하 충청북도본부에 청주시지사를 두었다.

[설립목적]

한국국토정보공사 청주시지사는 청주 지역 내의 지적측량업무를 수행하여 주민의 재산권보호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38년 1월 24일 재단법인 조선지적협회가 설립되었고, 1949년 5월 1일 재단법인 대한지적협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62년 1월 1일 재무부에서 내무부로 감독 이관함에 따라 충청북도에 충청북도출장소를 설치하고 산하 12개 시, 군에 분소를 설치하였다.

1968년 1월 1일 충청북도출장소를 충청북도지부로 시, 군 분소를 출장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69년 1월 1일 직할출장소 설치로 13개 출장소를 운영하다 1977년 7월 1일 재단법인 대한지적공사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1999년 3월 1일 청주시 상당구 출장소, 흥덕구 출장소를 통합하여 충청북도에서 11개 출장소를 운영하게 되었다.

2004년 1월 20일 특수법인 대한지적공사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지사를 본부로, 출장소를 지사로 명칭 변경하게 되었다. 2015년 6월 4일 국가공간정보기본법 시행으로 대한지적공사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로 명칭 변경됨에 따라 한국국토정보공사 청주시지사로 개칭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측량업무는 경제복원 측량과 등록전환 측량, 지적삼각 측량, 분할 측량, 지적현황 측량, 신규등록 측량, 지적도근 측량, 지적확정 측량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산지원업무로는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지적측량 업무관리시스템 구축, 정보화 교육(정보화 교육 체계 개편 및 평가제 도입, 정보화 평가 및 등급제 도입) 토탈 측량시스템 구축, 연속지적도면 구축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