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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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淸州淸州韓氏始祖祭壇碑 |
영어음역 | Cheongju Hanssi Sijo Jedanbi |
영어의미역 | Monument for the Founder of the Cheongju Han Clan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운동동 369-6[운동로129번길 4-18]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신호철 |
문화재 지정 일시 | 1990년 12월 14일 - 청주 청주한씨 시조제단비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69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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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청주 청주한씨 시조제단비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재지정 |
문화재 지정번호 |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
관련인물 | 한란|한백겸|한준겸(韓浚謙) |
건립시기/연도 | 1605년 |
높이 | 147㎝ |
두께 | 24㎝ |
너비 | 80㎝ |
소유자 | 청주한씨(淸州韓氏) 문중 |
금석문찬자 | 한준겸(韓浚謙)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운동동에 있는 청주한씨(淸州韓氏) 시조 한란의 내력을 서술한 비석.
[건립경위]
조선 선조 때 청주목사겸 청주진병마절제사로 부임한 한백겸(韓百謙)이 자신의 시조인 한란(韓蘭)[?~?]을 제사지내기 위해 1605년(선조 38)에 건립하였다. 한백겸은 한란의 유적을 고증하여 찾고, 그 동생인 이조참판 한준겸(韓浚謙)은 제사 때마다 후손들이 읽고 알 수 있도록 시조의 내력을 상세히 서술한 비문을 지었다.
[위치]
상당구 운동동 다릿골마을의 뒷산 끝자락의 밭 가운데 있다.
[형태]
사각형의 밭침돌 위에 높이 147㎝, 폭 80㎝, 두께 19㎝의 비신을 세우고, 그 위에 머릿돌을 얹었다. 밭침돌은 흙 속에 묻힌 상태이며 비신은 서쪽으로 약간 기울었다. 비문에 따르면, 당시에 위토(位土)를 마련하는 한편 제단을 쌓고 담을 둘러 경계를 표시하였음을 알 수 있다.
[현황]
현재는 비석만 남아 있고 비문도 그동안의 풍화로 인해 밑 부분의 300여자만이 판독이 가능하다. 1990년 12월 14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69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