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주동에 있는 장학 재단.

[설립목적]

인재 양성을 위하여 학자금과 장학금 지급, 학문발전을 위하여 연구비의 지급과 불우한 이를 돕는 일을 전개하여 국가 발전에 기여할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설립경위]

1997년 7월 17일 권태성을 중심으로 청주시 상당구 남주동에서 재단법인 간송문화재단의 법인과 정관, 정관시행세칙 및 수혜자 지급 규정안을 통과시켜 간송문화재단을 설립하였다.

[주요사업]

학자금 및 장학금 지급 사업, 학문과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조사·연구·출판·여행 등 연구비 지급사업, 불우한 이의 생계비 및 의료비의 지원과 경로사업비 지급사업, 골프선수 육성 및 지원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활동사항]

1997년 9월 35명에게 300만원을 수혜한 것을 비롯하여 2004년까지 장학, 학술, 연구, 지역사회 공헌단체, 불우이웃, 모범공직자, 미화요원 등 수혜자 475명에 대해 총 3억8백만원을 지급하였다. 2007년에는 63명에게 3천만 원의 장학금과 자선 사업을 시행하였다.

[조직]

이사회(이사장 외 이사 9명)와 감사 2명, 사무국 3명, 수혜자선발심의위원회 1명을 두고 있다.

[현황]

사무실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주동 537-6[남사로84번길 37]에 있으며, 2011년 3월 현재 활동은 확인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