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07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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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淸州放送 |
영어공식명칭 | CJB (Cheongju Broadcating)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12-16[사운로 59-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광순 |
설립연도/일시 | 1997년 10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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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자 | 이두영 |
대표 | 박재규 |
전화 | 043-265-7000 |
팩스 | 043-265-7012 |
홈페이지 | CJB청주방송(http://www.cjb.co.kr)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에 있는 지역 방송사.
[설립목적]
민영상업방송인 청주방송은 충북전역을 가시청권으로 충청북도민의 알 권리와 지적욕구를 충족시킬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설립경위]
1990년 이전까지 우리나라의 방송은 KBS와 MBC 두 공영방송사에 의해 독점되어 왔다. 1980년대 중반 이후 급격한 사회변화와 더불어 새로운 방송채널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문민정부가 들어서면서 정치를 비롯한 사회전반의 여건이 성숙되고 새로운 방송채널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표면화됨에 따라 지역민영방송사 설립이 가시화되었다. 1990년 서울방송과 1994년 1차 지역민영방송 설립에 이어 1997년 설립되었다.
[조직]
4국 1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41명이 방송업무에 종사하고 있다.
[활동사항]
지역성이 강한 시사, 교양프로그램의 활성화와 각종 문화행사를 통해 희망찬 미래사회 건설, 지역경제 활성화, 시청자 중심의 방송, 지역문화, 복지환경 조성 등의 방송목표를 원활하게 수행하고 있으며 지역의 KBS와 MBC에 비해 짧은 연륜이지만 지역방송 프로그램 편성비율이 다소 높은 편이다.
[의의와 평가]
청주방송이 설립됨에 따라 기존의 두 지상파방송 채널과 함께 방송사 간의 경쟁이 가속화되었다. 이러한 채널 간 경쟁은 방송의 질적 향상과 지역방송 프로그램의 다양성 확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