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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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으나, 조선 시대 초기에 마천동에서 서북쪽 성흥사로 오르는 길 양쪽에 굴암산을 뒤로하여 사람이 살게 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1912년에 간행된 『구한국 지방 행정 구역 명칭 일람』에 대장리로 나온다. 대장(大壯), 즉 힘센 사람이 많이 나온 마을이라 대장동으로 불렸다는 속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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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속하는 법정동. 소사동은 원래 웅천군(熊川郡) 동면(東面)에 속한 지역으로, 소사 또는 소새라 하였다. 1908년(융희 2) 창원군(昌原郡) 웅동면(熊東面)에 편입되었으며, 1910년 마산부제 실시로 마산부(馬山府)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죽항리(竹項里)와 합하여 의창군(義昌郡) 웅동면 소사리가 되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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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소사동 불모산에서 발원하여 마천동에서 대장천으로 합류하는 하천. 소사동에서 발원하여 흐르므로 소사천이라 한다. 소사동은 새[풀]가 많으므로 소새 또는 소사라 하였다. 불모산(佛母山)[801.7m]에서 발원한 소사천은 전체적으로 동남쪽으로 흐른다. 좁고 경사가 급한 골짜기를 따라 흐르다가 해발 100m 지점에 이르면 경사가 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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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의 무단 통치가 자행되던 1915년 3월에 사립학교 규칙이 대폭 개정되어 발표된다. 이 규칙의 내용은 사립학교 설치는 반드시 총독의 인가를 받아야 하며, 인가 없이는 절대로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이 규칙은 당시 사립학교 사정으로 매우 가혹한 처사였고, 그 적용 범위는 한국인을 교육하는 모든 사립학교에 적용되었다. 학교의 경영자가 한국인이든 외국인이든 모두 이 규칙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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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동(所沙洞)은 마천동의 서쪽 ‘말내’ 건너 벌판에 사람이 살게 된 동네이다. 동네 뒤에는 높지 않은 ‘닭메’가 있고 서쪽에는 웅동 수원지가 있었다. 원래 여러 마을이 있었으나 일본 해군에서 수원지를 만들면서 주민을 모두 밀어내어 소사동이 웅동 1동의 가장 서쪽 동네가 되었다. 『호구 총수』에 소사리(所沙里)로 그 이름이 나온 이후 변함이 없었다. 1914년에 북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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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두동에 있는 천주교 마산 교구 소속 천주교회. 2005년 5월 30일 두동 1149-3 대지 약 3,663㎡[1,108평], 건평 128㎡[39평]에 [가칭] 용원 성당 터를 마련하였다. 같은 해 10월 2일 첫 주일 미사를 신정목[우르바노] 신부가 집전하였다. 2007년 2월 1일 하춘수[레오] 덕산 보좌 신부가 [가칭] 용원 성당 담당 신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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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두동에 있는 사립 중학교. 계광 정신을 계승하는 주체적인 인재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새롭게 생각하고 바르게 행동하자’이다. 웅동 중학교는 1908년 10월 20일 심익순[아일랜드인], 문세균, 배익하, 김창세 등에 의해 설립되었고, 일제 강점기에 웅동 지역과 웅천 지역의 독립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던 사립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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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소사동에 전해 내려오는 저고리 섶에 담긴 사랑 이야기. 「주인 잃은 저고리」는 2008년 진해시에서 발행한 『진해 스토리』에 수록되어 있다. 원작의 저자는 조재영이다. 창원시 진해구 소사동에는 장영도[1874]의 장녀 장남옥[1907~1932]과 한 동네 김영순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 한 편이 전해온다. 김영순은 경성 법학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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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소사동에 있는 자연마을. 옛날에 대나무가 무성하여 대목이라고 하였던 이름을 죽항으로 표기하여 한자 이름으로 굳어버렸다고 전해지고 있다. 죽항리는 『구한국 지방 행정 구역 명칭 일람』에 등장한다. 당시 창원부 동면에 속해 있었다. 1914년에 소사동에 법정동으로 통합되었다. 동쪽은 용추 폭포, 서쪽은 봉동산[481m], 남쪽은 소사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