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에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웅천에서 웅천면장을 지낸 인물 양제환(梁濟煥)[1878~1945]은 일제 강점기인 1920년 9월 20일에 창원군 웅천면장을 지냈다. 1921년 2월 21일에는 웅천 어업 조합장에 취임하였고, 1926년과 1932년에도 웅천 어업 조합장에 재선임 되었다. 1921년에 양제환의 선정을 기리는 선정비가 건립되었는데, 내용을 보면 진해 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