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 마산 합포구 진전면에 1895년 예조의 입안으로 건립된 정려각에 얽힌 이야기. 「삼선여 전설」은 열부 월성 이씨가 가난한 가정에 시집을 가서 모범이 되어 상을 받고 병든 남편에 대한 병구완을 했으며 그의 아들 며느리 또한 효심이 깊다는 효행에 관한 이야기이다. 2011년 마산시에서 간행한 『마산 시사』에 「삼선려」라는 제목으로 수록된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