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완월동에 있는 대한 불교 법화종 소속의 사찰. 삼선암의 본래 이름은 완월암이며, 1931년 사설 사암으로 건립되었다. 1941년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의 성주사로부터 사찰 등록을 허가받았다. 1946년 10월 비구 이수도가 수도를 시작했고 1954년에 법당 상량식을 했다. 1988년 박복이 주지가 취임했고, 1992년 10월에는 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