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태백동 장복산 기슭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 창원시 진해구 태백동 장복산 기슭에는 예전부터 작은 암자가 있었다고 하나 현재는 완전히 새롭게 조성되어 예전의 모습은 거의 찾아 볼 수 없다. 삼밀사의 입구에는 일주문을 겸한 대문이 2층 구조의 누각 형태로 있다. 이 건물의 아래 위에는 한글로 쓴 두개의 현판이 걸려있...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의 다양한 종교. 종교(宗敎)란 ‘신(神)이나 초인간적·초자연적인 힘에 대해 인간들의 경외와 숭배, 신앙하는 일의 총체적인 체계’이다. 그러므로 종교는 인류 문명의 출현과 동시에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비록 전근대 시기 진해구의 종교 현황을 살필 수 있는 자료는 부족하지만 이곳은 불교·천주교·기독교나 혹은 신흥 종교인 천리교에 있어 중요한 의미를...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태백동 장복산 기슭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 소속의 사찰. 진흥사는 장복산 공원 입구에서 3~4분 거리에 있다. 장복산 공원 입구에서 왼쪽의 산기슭과 오른쪽의 계곡이 난 산길을 조금만 따라 들어가면 바로 진흥사가 나오며 입구에서 오른쪽은 삼밀사로 가는 길이다. 사찰의 입구 좌측에는 진흥사의 창건주를 기리는 ‘창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