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다성을 시조로 하고 문재룡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남도 창원시 세거 성씨. 우리나라 문씨의 대종인 남평 문씨의 시조는 무성공(武成公) 문다성(文多省)이다. 그는 472년(신라 자비왕 15) 전라남도 나주군 남평현 동쪽에 장자지(長者池)라는 큰 바위 위의 석함(石函)에서 나왔다고 한다. 나이 5세에 문사(文思)에 저절로 통달하고 사물의 이치를 스스로 깨달아 ‘문(文)’을 성...
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문신. 본관은 남평(南平). 자는 성일(誠一). 아버지는 문응정(文應井)이다. 문행은 생원으로 1580년(선조 13)년에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이 도사(都事)에 이르렀다....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대장동에 있는 효자비(孝子碑). 주정원비(朱鋌源碑)는 조선 말기와 일제 강점기에 진해에 거주하였던 효행이 뛰어난 주정원(朱鋌源)의 행실을 칭송하기 위하여 1942년에 후손들이 대장동 마을 앞에 건립한 효자비(孝子碑)이다. 효자비(孝子碑)의 비명(碑名)은 ‘효자 국정 주공 정원 지비(孝子菊井朱公鋌源之碑)’이다. 비문(碑文)은 남평(南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