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2동에 있는 원삼국 시대 주거지 유적. 마산 구암동 유적은 1994년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창원시 문화 유적 지표 조사에서 확인된 유적이다. 지표 조사 당시 도로가 신설되면서 드러난 단애면에서 청동기 시대 움집 터가 확인되었으며, 이후 석화 유치원 건립 시 훼손된 구릉의 사면에서도 환호로 추정되는 도랑형 유구의 단면이 확...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대평리 대평 마을에 소재한 분묘 유적.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대평리 268답의 대평 마을 일원에 위치한다. 1991년과 1992년에 걸쳐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두 차례 학술 조사를 실시하였다. 고분을 조사한 결과 원삼국 시대와 삼국 시대의 널무덤[木棺墓], 돌널무덤[石棺墓], 독무덤[甕棺墓], 6세기 이후의 돌방...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중리에 있는 고려 시대에서 조선 시대에 사용했던 도로 유적. 마산 중리 유적은 2005년 우리 문화재 연구원의 발굴조사를 통해 고려 시대 초[약 10세기경]에 축조하여 조선 시대 초[약 15세기경]까지 사용한 도로 유적이라고 밝혀진 유적이다. 도로는 유적의 동쪽에서 서쪽 경계부까지 일직선으로 진행하다가 각각 북쪽과 남쪽을 향해...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망곡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마을 유적. 마산 진북면 일반 산업 단지 내 유적에서는 청동기 시대의 주거지와 고랑을 파서 주거지를 둘러싼 환호, 주구묘(周溝墓)와 돌널무덤, 추정 논 등이 발굴 조사되었다. 마산 진북면 일반 산업 단지 내 유적은 2004년 경남 발전 연구원 역사 문화 센터가 사업부지 91만 3000㎡에...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석동 450-3 일대에 있는 청동기 시대 유물 산포지. 진해 석동 민무늬토기 산포지는 1998년 창원 대학교 박물관이 실시한 진해시 문화 유적 정밀 지표 조사에서 확인된 토기 산포지이다. 지표 조사에서는 청동기 시대 취락지로 추정하였다. 진해 석동 민무늬토기 산포지는 안민령의 고봉이 남쪽으로 급경사를 이루어 내려오다 120m...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조선 시대 무덤 등이 확인된 유적. 진해 소사동 유적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소사동 일원에 위치한다. 부산 진해 경제 자유 구역청에서 추진 중에 있는 진해 석동-소사 간 도로 개설 공사 구간에 대하여 경남 발전 연구원 역사 문화 센터에서 2010년 2월 11일~4월 14일에 걸쳐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진...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진동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집단 묘역이 확인된 유적. 창원 진동리 유적은 진동면 소재지의 삼진 의거대로[구 국도 2호선]에 인접해 있는 진동 초등학교의 남쪽에 위치하며 유적의 서쪽에는 진해현 관아와 삼진 중학교가 있고, 동쪽에는 태봉천이 남으로 흘러 진동만으로 유입된다. 창원 진동리 유적은 진동 토지 구획 정리 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