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중리에 있는 비각 완천각은 내서면장(內西面長)이었던 최장한(崔將翰)의 공덕을 기리기 위하여 주민들이 건립한 불망비(不忘碑)가 있는 비각이다. 일제 강점기에 내서면장(內西面長)으로 10년간 활동하면서 지역 농민들을 위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노력한 최장한(崔將翰)의 행적을 칭송하기 위하여 지역 주민들이 뜻을 모아 1913년 10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