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이루어지는 사진 예술 활동. 1. 1950년대~1970년대 1955년에 나수호가 처음으로 상남면[현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면소재지에 사진관을 열어 상업 사진으로 운영하였고, 1956년에 배정규와 지병설이 상남면에 각각 국일 사진관과 보고파 사진관을 열었다. 1960년에 송인길이 태양 사진관을, 1961년에 서주석이 추억 사진관을, 1970년...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행정동 및 법정동. 석동은 북쪽으로 병풍처럼 펼쳐진 장복산 줄기에 닿아 있고 서쪽으로 경화동·병암동, 동쪽으로 자은동, 남쪽으로 이동에 면해 있는 진해구의 중부권에 위치해 있다. 관할 법정동은 석동과 이동의 일부이다. 2012년 11월 30일 현재 가구 수는 6,768세대이며 인구는 1만 9745명이다. 1985년 상주 인구 조사...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석동 뒷산 마을 공유림을 둘러싼 석동 주민들의 항일 농민 운동. 일제 강점기에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석동 뒷산에는 농우(農牛)의 목초지로 사용되는 마을 공유림이 있었다. 이 산림을 마산 부윤 미마쓰[三增久米吉]의 아들 쇼오고[詳吾]가 다년생 소나무를 벌목하고 과수원을 만들었다. 이에 석동 농민이었던 이장인 배효준을 비롯한 김시영, 우휘수 등이 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