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에서 활동 중인 ‘더불어 생각하는 모임’ 회원들이 발행하는 종합 문예지. 『계간 진해』는 1989년에 창간되어 현재 전국 최장수 지방 계간지로서 서민의 아픔과 영광, 하고 싶은 이야기와 문학, 문화 예술을 함께 나누며 20년 이상을 이어오고 있다. 비영리를 추구하는 비매품 형식으로 계절별로 각각 3,000부씩 연 1만 2000부를 발간하고 있다....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행해지는 공연 예술 중 무대에서 배우나 그 외 전달 매체의 연기를 통해 관객에게 내용을 전달하는 종합 예술. 연극이 독자적으로 현재의 창원 지역에서 공연된 것은 1987년 2월 17일 극단 창원의 「임금알」[오태영 작, 심태회 연출, 창원시청 강당]이었다. 이전에 창원 지역에서 극단이라는 이름을 걸고 공연한 기록은 없다. 이처럼 창원 지역에서 연극이...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진해 지부의 산하 단체. 진해 연극의 저변 확대는 물론, 군항제의 예술행사를 위해서도 연극 협회가 필요했으며, 진해시민들의 연극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연극인들의 친목을 도모하며, 수준 높은 연극 공연과 작품 창작을 위해 진해 예총의 도움으로 설립하였다. 1962년 11월 3일 진해 예총이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