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대
-
1919년 4월 3일 경상남도 마산 삼진[진전면, 진북면, 진동면]에서 일어난 독립 만세 운동을 재현한 행사. 경상남도 마산 지역은 개항 이래 일제의 경제적·정치적 침략으로 많은 이권을 빼앗겨, 일제에 대한 저항의식이 강한 지역이었다. 삼진(三鎭)[진전면, 진북면, 진동면]에서 일어난 만세 운동은 1919년 3·1 운동 당시 수원 제암리 의거, 평안도 선천읍 의거, 황해...
-
일제 강점기 마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권영대(權寧大)[1885~1946]는 1919년 3월 28일 창원군 진동면(鎭東面) 고현(古縣) 장날 독립 만세 운동과 4월 3일의 ‘삼진[진동면·진전면·진북면] 의거’를 주도하였다. 서울의 3·1 독립 만세 운동에 참가하고 고향으로 내려온 ‘조선 국권 회복단’의 단원 변상태(卞相泰)와 동지 변상섭(卞相攝), 권영조(權寧祚), 권태용...
-
일제 강점기 마산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권태선(權泰璿)[1891~1962]은 3·1 운동에 참가하고 고향으로 내려온 ‘조선 국권 회복단’ 단원인 변상태(卞相泰)와 동지 권영조(權寧祚), 권태용(權泰容), 권영대(權寧大), 변상섭(卞相攝), 백승인(白承仁) 등과 함께 4월 3일 진동면(鎭東面), 진전면(鎭田面), 진북면(鎭北面)의 3개 면(面) 연합 시위를 계획하고...
-
1919년 4월 3일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진전면·진북면 3개 지역 주민이 연합하여 봉기한 만세 시위. 1919년 3월 28일에 일어난 진동면 고현 의거를 뒤이은 만세 시위다. 고현 의거에서 검거되지 않은 변상태, 변상헌, 권영대, 권태용 등이 비밀리에 삼진 의거를 도모하였다. 진동면을 비롯한 진전면과 진북면 일대의 지도자들이 대거 가담했다. 거사일을 음력 삼월 삼짇날...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지산리에 있는 창의탑. 1919년 3월 1일 전국적으로 일제의 폭거에 항거하고 민족의 독립을 염원하는 3·1 운동이 전개되었다. 마산 지역에서는 3월 3일 두척산에서 김용환(金容煥) 등이 모여 만세 운동을 벌일 것을 발기한 이후, 3월에만 여러 차례의 만세 운동이 전개되었다. 이러한 만세 운동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외곽 지역으로 확산되...
-
일제 강점기 창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백승인(白承仁)[1899~1970]은 1919년 3월 28일의 창원 진동면(鎭東面) 고현(古懸) 장날 독립 만세 운동과 4월 3일의 삼진 의거(三鎭義擧)를 주도하였다. 그는 3월 1일 서울의 독립 만세 운동에 참가하고 귀향한 변상태(卞相泰)와 동지 권영조(權寧祚), 권태용(權泰容), 권영대(權寧大), 변상섭(卞相攝), 변상헌(卞相憲)...
-
일제 강점기 창원시 삼진 의거에 참여했던 독립운동가. 변갑섭(卞甲燮)[1892~1919]은 1919년 4월 3일 진동면(鎭東面), 진전면(鎭田面), 진북면(鎭北面)의 삼진(三鎭) 대한 독립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다. 삼진의거는 3월 28일의 진동면 고현(古懸) 장날 만세 운동 시위 때 잠시 변갑섭, 변상태, 권영대, 권태용 백승인, 황태익 등이 협의하여 진전면 양촌리의 냇...
-
일제 강점기 창원시 삼진 의거에 참여하였던 독립운동가. 변상복(卞相福)[1893~1919]은 1919년 4월 3일 진동면(鎭東面), 진전면(鎭田面), 진북면(鎭北面)의 삼진(三鎭) 독립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다. 삼진 의거는 3월 28일의 진동면 고현(古懸) 장날 만세운동 때 일본 경찰을 피해 잠시 은신했던 변상복, 변상태, 권영대, 권태용, 백승인 등이 계획하고 주도하여...
-
일제 강점기 마산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변상섭(卞相攝)[1891~1950]은 1919년 4월 3일의 창원 진동면(鎭東面), 진전면(鎭田面), 진북면(鎭北面)의 삼진 의거를 주도하였다. 3월 28일의 진동면 고현(古懸) 장날 만세 운동 때 일본 경찰을 피해 잠시 은신하였던 변상태, 권영대, 권태용, 백승학 등이 계획하고 도모하였는데, 이들은 지방 유지들과 협의하여...
-
일제 강점기 마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변상태(卞相泰)[1889~1963]는 부산상업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던 1910년 일제의 강점으로 국권을 상실하자 최기백, 성학년 등 6명의 동지와 함께 조국 광복을 위해 투신할 것을 맹세하고 ‘대붕회(大鵬會)’를 조직하여 항일 운동을 시작하였다. 1915년 국내의 독립 세력을 확장하고 해외의 독립 운동 세력과 연계하여 최후로 독립을...
-
일제 강점기 마산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변우범(卞又範)[1898~1974]은 1919년 4월 3일 창원 진동면(鎭東面), 진전면(鎭田面), 진북면(鎭北面)의 삼진 의거를 주도하였다. 삼진의 만세 운동은 3월 28일의 진동면 고현 장날 만세운동을 주도한 후 잠시 피신했던 변상태, 권영대 등이 계획하였다. 변우범은 변상태와 황태익의 권유를 받아 만세 운동에 참여할 것...
-
일제 강점기 창원시 마산합포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변종열(卞鍾悅)[1896~1974]은 1919년 4월 3일 창원 진동면(鎭東面), 진전면(鎭田面), 진북면(鎭北面)의 삼진 의거에 참가하였다. 변종열은 ‘대동 청년단’의 변상태와 동지 권영대, 권태용, 백승인, 황태익 등이 계획하고 도모한 삼진 의거에서 군중 동원 연락을 도맡아 대규모 시위를 감행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
-
1919년 3·1 운동 때 경상남도 창원 지역에서 일어난 독립 만세 운동. 1. 마산 지역 일제 강점으로 인한 억압과 수탈은 일부 매판자본가·기생지주(寄生地主)들을 제외한 우리의 대다수 민중들을 몰락과 고통으로 몰고 갔다. 마산 지역도 여기서 예외는 아니었다. 일제는 마산에 1909년 동양 척식 주식회사(東洋拓植株式會社) 마산 출장소를 설치하고, 농민들의 토지 박탈과 고율의 소작료...
-
일제 강점기 창원시 삼진 의거에 참여했던 독립운동가. 이기봉(李基鳳)[1883~1919]은 1919년 4월 3일 진동면(鎭東面), 진전면(鎭田面), 진북면(鎭北面)의 삼진(三鎭)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다. 삼진의거는 3월 28일의 진동면 고현(古懸) 장날 만세운동 때 일본 헌병을 피해 잠시 은신하였던 변상태, 권영대, 권태용, 백승인 등이 계획하고 지방 유지인 변갑섭, 변...
-
일제 강점기 창원시 삼진 의거에 참여했던 독립운동가. 홍두익(洪斗益)[1892~1919]은 1919년 4월 3일 진동면(鎭東面), 진전면(鎭田面), 진북면(鎭北面)의 삼진(三鎭)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다. 삼진 의거는 3월 28일의 진동면 고현(古懸) 장날 만세 운동 때 일본 경찰을 피해 잠시 은신한 변상태, 권영대, 권태용 등이 계획하였다. 이들은 지방 유지들과 협의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