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후기의 문신으로 충청남도 보령에 입향한 서원 염씨의 중시조 . 염제신(廉悌臣)[1304~1382]은 고려 후기의 문신으로 원나라에서 벼슬을 하다가 고려에 돌아와서 최고 관직인 문하시중에 오른 인물로 충청남도 보령에 입향한 서원 염씨의 중시조(中始祖)이다....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향천리에 있는 1222년에 식재된 보호수. 은행나무는 한자어로는 은행목(銀杏木)·행자목(杏子木)·공손수(公孫樹)·압각수(鴨脚樹)라고 한다. 은행(銀杏)은 은빛이 나는 살구씨 모양의 열매를 뜻하는 것으로 풀이되며, 『아언각비(雅言覺非)』에 따르면, 행(杏)은 살구나무를 뜻하기도 하나 은행나무를 뜻한다고 하였다. 보령 지역의 은행나무에서는 향천리 은행나무가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