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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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와 녹도리 주민들이 식량자급이 되지 않던 시절에 먹던 작물과 음식들.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와 녹도는 섬으로 논은 전혀 없고, 밭도 적어 식량자급에 어려움이 많았다. 산비탈의 밭에서 보리, 수수, 서숙 등을 생산해 연명했으나 춘궁기에는 산과 들에서 자생하는 식물이 중요한 먹거리으로 활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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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녹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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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일대에서 농사를 지을 때 사용하던 기구. 보령 지역에서는 1960년대까지만 해도 전통적인 방식으로 농사를 지었고 어획 활동을 하였다. 그러나 점점 현대로 올수록 예전에 사용되던 농기구는 기계화된 장비들로 대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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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서식하고 있는 동물의 모든 종류. 보령시 동물상(動物相)은 충청남도 보령시에 특징적으로 서식하는 다양한 동물류를 뜻하며, ‘포유류, 조류, 파충류, 양서류, 어류, 곤충류, 무척추동물류’ 등을 포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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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 녹도리 등의 도서 지역에서 추석에 보릿가루로 반죽해서 만든 송편. 보령시 도서 지역에서는 거의 쌀이 생산되지 않아 추석에 쌀로 송편을 빚을 수가 없었다. 따라서 추석을 맞으면 쌀가루로 만든 송편은 만들 엄두조차 내지 못했고, 대부분의 가정에서 세시음식으로 보릿가루로 보리송편을 빚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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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섬. 서해안에 있는 섬의 경우 일반적으로 경사가 급하며, 평지가 적고, 해안에 조류·해류의 퇴적 작용으로 형성된 간석지(干潟地)가 나타나기도 한다. 지질은 선캄브리아기의 암석인 규암(珪巖), 석영(石英), 편마암(片麻巖)과 백악기 초기의 화강암(花崗巖), 각력암(角礫巖), 석영반암(石英斑巖) 등이 많다. 기후는 해양의 영향으로 한서(寒暑)의 차가 작고, 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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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천북면,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일부에 해당하는 옛 행정구역 명칭. 오천군(鰲川郡)은 자라의 모양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으로 대한제국 시기에 정식 부여된 옛 행정구역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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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녹도리에 속하는 행정리. 행정리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법정리에 1개 또는 여러 개로 설치한 행정구역으로, 20~100 가구(家口)가 모여사는 전통적인 촌 또는 부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